미션오일 및 엔진오일, 연료필터와 브레이크액 등 유지보수 작업을 위해 입고된 르노삼성 QM3의 마지막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QM3는 르노삼성의 막내 SUV라인업으로, 쉐보레의 트랙스와 함께 소형 SUV 세그먼트를 개척한 장인이었습니다. 쉐보레 트랙스의 경우, QM3보다 1년 가까이 먼저 판매를 시작하였지만, 디젤 엔진의 부재, 그리고 저렴해보이는 오토바이 계기판을 필두로 하는 내장재와 낮은 수준의 편의사항 그리고 결정적으로 비싼 가격으로 인해 선구자이지만 우위를 선점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QM3는 출시초 부터 엄청난 연비의 디젤 엔진과 다양한 옵션으로 트랙스의 판매량을 가뿐히 넘기며 시장에서 롱런하였습니다. 해당 차량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상위 사양으로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되었는데요, 동..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 된 니로의 2세대 모델입니다. 1세대의 경우 10년전 첫 선을 보였는데요, 일반적인 내연기관은 없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만 출시된 모델입니다. 현대에서 같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했던 아이오닉의 실패를 발판삼아 SUV의 포지셔닝으로 출시하면서 실용성을 더해 제법 인기가 있었던 모델입니다. 기존 사용유의 상태는 양이나 상태 모두 육안상 봤을 땐 양호해 보입니다. 에어크리너는 약간 특이한 편인데 교체는 쉽습니다. 잔유제거를 위해 에어어답터를 설치 후 차를 올려 줍니다. 차량 하부에는 매우 감사하게도 캔타입의 필터가 사용됩니다. 후딱 제거 후 사용유를 배출합니다. 중력방식의 배출이 끝나면 차 앞을 올리고 에어의 도움을 받아 잔유 배출에 들어 갑니다. 오일필터에 신유..
오랜만에 진행하는 아우디 A6(C7) 모델의 구동계 오일 풀세트 교환입니다. DCT자동변속기가 달린 디젤이나 2.0가솔린 모델과 달리 전통적인 토센 방식의 기계식 콰트로 시스템이 장착된 아우디 콰트로의 정석 과도 같은 모델입니다. 토센방식의 4륜 구동과 슈퍼차저 방식의 엔진은 정말 아우디가 정점을 찍었던 시기에 나온 특히 컴포트 세단에서는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을 최상의 조합인 것 같습니다. 해당 구성은 성능이 가장 완벽한 상시 4륜 방식이라고 생각하는데 당시에도 제한적으로 적용되는 셋업입니다. 이 방식은 제조단가도 높아지고 연비나 효율에 유리한 셋업을 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단가나 효율보다 성능이 우선 시되는 A8 과 같은 플래그쉽 모델이나 A6/A7의 경우 초기형 2.0가솔린 모델에 잠깐 쓰이긴 했지..
야간 시야 개선을 위해 입고된 올뉴크루즈 1.4 터보 모델입니다. 해당 차량의 헤드램프는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로, 반사판 내부가 훤히 보이는 클리어 타입과 적용되는 부품이 다르니 작업 문의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올뉴크루즈 클리어 타입 - 브라비오 올뉴클래식 H7-D LED 헤드라이트 튜닝올뉴크루즈 모델입니다. 크루즈 시리즈의 2세대 모델로, 경량화 및 다운사이징 기술을 아낌 없이 사용하며 한층 더 날렵하고 우수한 파워트레인으로 새롭게 선보였지만, 전 세계적으로 300만대www.peterworks.net 브라비오 올 뉴 클래식 HB3(9005) 제품입니다. 국토 교통부 인증을 받은 합법 LED 전조등으로, 불법 튜닝이 아닙니다. 제품 보증 기간은 2년으로, 기간 내 제품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30만 키로를 향해 달리는 MKX입니다. 덩치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2.7리터 배기량으로 300마력 중반의 큰 출력을 내는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소모품 교체 외 지금 까지 냉각수 라인 호수 몇개만 교체 했을 뿐 큰 누유조차 없으며, 출고 때 엔진 마운트 그대로인데도 공회전 때는 시동이 걸렸는지 모를 정도로 정숙하며 출력과 효율 또한 신차와 큰 차이가 없거든요. 물론 잘 알려진 트렁크 래치나 기타 전기계통의 잔고장은 좀 있는 편이지만, 주행에 지장없는 편의 사양 관련 문제입니다. 미국차는 엔진이나 파워트레인 내구성 하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부에서 심한 쇠 부딛히는 소리 때문에 입고되어, 로워암과 쇼바 마운트 교체를 진행합니다. MKX 전용 로워암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정품 로..
삼성차들은 닛산의 영향으로 예전부터 CVT미션을 자사의 모델들에 오랫동안 애용해 왔습니다. 닛산의 경우 그 어느 메이커 보다 CVT를 일찍이 광범위 하게 적용한 메이커이기도 한데요, 축척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토크의 한계 때문에 적용이 어렵다고 했던 대배기량 엔진과 디젤 엔진에도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 닛산의 CVT변속기의 경우 닛산이 75% 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인 자트코 주식회사에서 제작하는 제품으로, 오늘 입고된 QM6를 비롯한 삼성차의 CVT와 쉐보레 스파크의 마지막 모델에 탑재되었던 CVT등을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CVT의 경우 기어비 구현을 담당하는 풀리와 벨트 간의 마찰력을 유지하기 위해 강한 압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구동력을 많이 빼앗기는 구조이며 거기에 일반 적인 자동 변속기처럼 토크..
우리나라 대표 E세그먼트 제네시스 G80입니다. E세그먼트는 전세계적으로 경쟁이 매우 치열한 시장이며 각 메이커들의 볼륨세일 및 케쉬카우이기 때문에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냅니다. 유럽의 대표 E세그먼트는 벤츠 E클래스, BMW5시리즈 그리고 아우디 A6등이 있는데 프리미엄 세단이면서 운전자 중심의 스포티한 운동성능이나 높은 효율에 주안점을 둔 반면, 제네시스 G80의 경우 애초에 해외시장의 E세그먼트 니즈를 배제한, 철저한 한국 맞춤형 세단입니다. 그래서 G80의 경우 E세그먼트이지만 플래그쉽 못지 않은 크기와 화려한 치장 그리고 동력성능이나 효율보다는 부드러움과 정숙성을 내세우는 컴포트 세단입니다. 즉, 품격있어 보이고 골프백이 많이 들어가는 큰 차체와 더불어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이 주암점인 우리나..
이번에 소개 드리는 작업은 모하비 자동변속기 오일 교환입니다. 모하비의 경우, 얼마 전 단종되기까지 무려 페이스리프트 만으로 16년을 버틴 장수 모델입니다. 프레임 바디의 정통 SUV 로 V6 디젤 엔진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수 모델이긴 하지만 변속기의 경우, 초반에는 ZF 6단을 사용하다 2011년에 현대 파워텍의 8단이 장착되었습니다. 현대 기아의 경우, 2010년 대 초반 파워텍 8단이 개발되기 전에는 대부분 고출력의 후륜 구동 모델들은 ZF사나 아이신 등 메이저 업체의 자동변속기를 적용했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중기형 모델로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큰 프레임바디 답게 작업 공간은 널널한편이지만, 오일팬 한쪽이 파워스티어링 파이프와 약간의 간섭이 있어 오일팬 결합시 주의를 요합니다..
제네시스 G80 초기형 엔진오일 교환입니다. 해당 모델은 기존에는 현대차의 제네시스라는 모델로 출시가 되었다가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차명이 브랜드명이 되고 G80 이라는 이름이 새롭게 붙은 특이한 케이스 입니다. 작업 전 육안 상 확인하는 엔진 오일 레벨과 상태는 양호합니다. 에어 클리너를 신품으로 교환 후, 에어클리너를 교환하기 위해 탈거했던 스트럿바를 장착합니다. 모든 고정 볼트들은 토크렌치를 이용해 규정 토크로 체결합니다. 에어어답터 삽입 후 차를 올립니다. 오일필터를 제거합니다. 차량 하부에 위치하지만 전면부에 장착되어 접근성을 좋습니다. 드레인볼트를 열어 사용유를 배출합니다. 드레인볼트의 경우 오일팬이 아닌 엔진 블록에 직접 장착됩니다. 자연 배출 이후, 에어의 도움을 추가 ..
구동계 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된 기아의 스포츠 세단 스팅어(CK) 입니다. 구동계 오일의 경우, 엔진에서 나오는 동력을 바퀴에 전달하는데 관여하는 각종 기어류 및 회전 파츠, 그리고 유압 제어에 필요한 오일로, 엔진오일과 달리 교체 주기는 길지만 8~10만 언저리에서 한번 봐줘야 하며 차량의 성능 및 효율 유지, 그리고 고장방지를 위해 유지보수가 필수한 소모품입니다. 스팅어는 다소 희귀한 모델인데요, 제네시스 쿠페 단종 이후, 이렇다할 스포츠 모델이 없었던 현대/기아가 우리나라 시장에서 실패가 예견된 쿠페 대신 4도어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 모델입니다. 실용성이 떨어지는 2도어 쿠페형 바디 대신 2010년대 아우디 A7, 벤츠의 CLS 에서 유행하기 시작 했던 패스트백 형식을 채용했고 전 라인업 터보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