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CN7모델입니다. 얼마 전 신형이 발표되었지만 여전히 성능이나 디자인 모두 부족함이 없는데요,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헤드라이트의 경우 높은 등급이나 별도의 옵션을 선택하지 않는 경우 할로겐 전구가 장착되어 출고된다는 점입니다. 전면 틴팅이 필수가 되고 차량의 성능도 높아졌지만 라이트의 광원은 수십젼 전과 같이 어두운 할로겐 그대로인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비싼 해드라이트 하우징은 그대로 사용하면서 합법적으로 전조등 광원을 LED로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국토부에서 인증받은 LED제품을 기존 할로겐 전구 자리에 장착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헤드라이트를 전체 교환하는 비용의 많게는 1/10수준으로도 전조등을 LED광원으로 구연할 수 있습니다. 브라비오 올 뉴 클래식 H..
카니발KA4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현 시점 카니발의 최신 모델입니다. 페이스리프트를 하면서 11인승을 단종시키더니 최근 연식변경을 하면서 디젤모델도 단종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3.5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또는 1.6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만 제공됩니다. 불과 몇년전 까지만 해도 카니발 하면 디젤이었는데 이제는 비싼 자동차세와 늘어나는 연료비를 부담하면서 고배기량 가솔린으로 가던지 아니면 가격이 비싼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디젤의 단산은 상당히 파격적인 결정으로 보이는데요, 막상 디젤의 수요가 하이브리드로 대체되었다고는 하지만, 가솔린 모델이 보다 합리적인 2.0이나 2.5터보였다면 과연 하이브리드의 판매비중이 높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현시점에서 3.5리터급 엔진은 현대 기아에서..
미션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된 스포티지 NQ5 모델입니다. 형제차인 투싼과 마찬가지로 엄청 과감한 디자인 때문에 초반에는 잘팔릴까 우려했는데, 자꾸 보고 눈에 익으니 잘생겨 보입니다. 특히 초대형 시장인 미국에서 길가다 쉽게 마주치는 자동차 중 하나가 되었으니 디자인은 성공인가 봅니다. 역시 사람이나 자동차나 자주 만나봐야 본연의 매력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유온이 너무 높아 식혀줍니다. 날이 또 더워지다 보니 차 아래 가면 얼굴이 달아오르며 녹을 지경입니다. 차 아래 들어가도 녹을 것 같은 느낌이 다소 사라지면 배출에 들어 갑니다. 배출이 멈춰도 드레인볼트를 잠그지 않고 차뒤를 들고 에어를 살짝 열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무시할 수 없을 양이 추가로 더 배출되는데. 이걸 알고 있는 한 모르..
유지보수 목적으로 자동 변속기 오일 교환 작업을 위해 입고된 기아 올뉴K7(YG) 2.4 GDI 모델입니다. K7은 그랜저의 쌍둥이 모델이지만, 파워트레인부터 샤시까지 거의 모든 부분을 공유합니다. 하지만 전혀 다른 디자인과 패키징으로 완전히 다른 모델 같습니다. 유온확인 후 바로 작업에 들어 갑니다. 가장 먼저 기존 사용유를 시원하게 배출하고요. 드레인홀이 큰 만큼 배출은 빠른 편인데요, 자연 배출이 멈추면 차 뒤를 들고 약한 에어의 도움을 받으면 배출량이 훨씬 더 늘어나게 됩니다. 변속기 내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마그넷입니다. 고운 메탈성 슬러지 외 미세하게 날카로운 이물질이 관찰됩니다.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내부 필터 교체가 어려운 해당 변속기의 특성 상 교체주기를 조금 더 빠..
링컨의 SUV MKX 모델입니다. 고래같이 둥근 유선형 형태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큰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실내 공간도 광활하고요. 전 세대의 MKX 모델들은 큰 덩치를 감당하기 위해 대배기량의 엔진들이 탑재되었는데요, 이번 세대부터 다운 사이징을 한 V6 2.7리터 트윈 터보 엔진이 적용되었습니다. 배기량은 1리터 가량 줄었지만 저속부터 최대 토크가 발휘되는 터보 엔진의 특성이 무거운 차체와 잘 어울리고 출력 또한 300마력 중후반대로 덩치를 잊게 해줄만큼 경쾌한 주행감이 특징입니다. 다만 적어진 배기량으로 보다 많은 출력을 뽑아내야 하는 만큼 엔진에 가해지는 부담은 훨씬 더 가혹해 질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럴수록 꼼꼼한 엔진오일 관리가 요구됩니다. 특히 제조사에서 지정하는..
엔진오일 교체를 위해 대기 중인 싼타페 DM 시리즈의 후기형 모델입니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지만 외관과 실내의 차이가 거의 없어 대부분의 사람은 잘 구분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워낙 전기형의 디자인 완성도가 높았고, 페이스리프트를 앞두었지만 판매량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굳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모험을 하는 대신 전반적인 편의사항이나 패키징을 최신화 하고 소소한 디테일 정도를 손봐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내부 반사판이 변색되는 문제로 전기형 모델에서 많은 질타를 받았던 헤드라이트도 완전하게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파워트레인 역시 전기형에서 그대로 이어져 오는데요, 페이스리프트를 앞두었지만 여전히 우수한 출력과 효율을 자랑하던 엔진이었습니다. 당시 현대는 2.2R 엔진에 어떤 엔진오일을 권장하였..
최근 차량 인수 후, 교체 이력을 알 수없는 오일류 교환 작업을 위해 입고된 EQ900 3.8 GDI AWD 모델입니다. 구동계 오일과 같은 특정 소모품 교체 시기가 도래한 시기의 차량들을 인수하는 경우, 과거 내역을 모르게 되면 과감하게 새로 시작하는 게 안전합니다. 유지보수 비용보다 고장 비용이 압도적으로 높고 안전과도 직결되기 때문인데요, 또한 전 차주가 차를 매도하는 경우 최소한 수개월 전에 매각 계획을 세우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애매한 키로수에 걸리는 소모품은 대게 교체를 하지 않습니다. 곧 받을 신차에 돈을 쓸 생각을 하지, 몇 달 후 처분할 차에 굳이 예방 정비 명목으로 지출을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엔진오일교환엔진오일 상태부터 점검합니다. 양도 양호하고 육안상 보이는 상태 역시 양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