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MD 1.6 GDI - 룩손(LUXON) 스트럿바, 제네시스 듀얼혼 튜닝

아반떼 MD 차량입니다. 초기형 모델이지만 면발광 타입의 프로젝션 헤드라이트와 합법 LED튜인인 브라비오 LED제품의 조합으로 최근 출시되는 차량 못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과 시원한 야간시야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반떼MD - 더뉴아반떼MD(후기형) LED면발광 프로젝션 헤드라이트, 브라비오LED 장착

 

 

 

 

이번에는 평소 거슬렸던 싱글혼을 좀더 무게감이 있는 듀얼혼으로 교체하고 하체에 강성을 더해 줄 스트럿바를 장착하기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과거 스트럿바는 레이싱 차량에서나 볼 수 있는 보강킷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수입차들의 경우 이미 수십년 전 부터 비슷한 기능을 하는 지지대가 차체와 일체형으로 설계가 되어 있거나 지금 보시는 제품과 비슷한 형태의 스트럿바가 장착되어 출고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스트럿바는 차량의 핸들링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비틀림이나 진동을 억제하고 양쪽으로 고르게 분산하여 전반적인 주행감각을 고급스럽게 하고 승차감 향상은 물론 비틀림으로 인해 발생하는 잡음을 없애주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 띡띡 거리는 싱글혼은 제네시스 듀얼혼으로 변경합니다. 기존 혼은 스쿠터에서나 날법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커넥터 역시 모비스 순정품으로 준비합니다.

 

 

 

가장 먼저 혼 교체를 위해 범퍼를 탈거합니다.

 

 

 

범퍼를 탈거하면 차량전면에 이렇게 싱글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존 싱글혼 제거 후 듀얼혼을 견고하게 부착하기 위해 범퍼 레일에 너트 리벳을 삽입합니다.

 

 

 

 

커넥터를 만들어 줍니다. 차량의 최 전방에서 외부에 노출되는 전장품 중 하나인 만큼 꼼꼼하게 납땜 후 수축튜브와 콜게이트 튜빙으로 꼼꼼하게 마무리하여 엔진열이나 외부 수분유입으로 부터 완벽하게 보호받도록 합니다.

 

 

 

듀얼혼이 설치된 모습입니다. 신규로 추가되는 혼 역시 볼트로 견고하게 고정되며 차 후 고장이 나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생겨도 별다른 가공이나 개조없이 볼트만 풀고 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테스트 진행 후 범퍼를 원위치 시켜 줍니다. 기존 스쿠터 크락션 같은 소리 대한 자동차 다운 우렁찬 소리를 냅니다.

 

 

 

스트럿바 장착을 위해 와이퍼 암을 탈거 후 카울트림을 제거합니다. 카울트림은 스트럿바와 간섭이 있기 때문에 약간의 가공이 필요합니다.

 

 

 

스트럿바를 정확하게 장착 후 볼트 구멍은 전용 고무마개를 장착하여 수분의 유입을 막아주게 되며, 카울의 커팅된 면 역시 고무스트립으로 깔끔하게 마감합니다.

 

 

 

탙거했던 와이퍼 암을 정확한 위치에 조립 후 토크렌치를 사용하여 규정토크로 잘 체결합니다.

 

 

 

장착을 마친 모습입니다. 원래 있었던 것처럼 깔끔하고 이질감 없는 모습입니다.

 

 

 

스트럿바 장착으로 멋진 외관 만큼이나 고급스럽고 한층 더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즐겨 보세요!

 

 

아반떼MD 1.6 GDI - 준비엘 인증배기(듀얼), 리어 범퍼 디퓨져 튜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