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 사이 수입차 판매량이 급증했는데요, 그에 반해 서비스 인력 및 인프라의 확대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가 봅니다. 서비스 기간이 끝나고 많은 분들이 예약의 어려움과 비싼 가격에 불만을 갖고 저희 같은 사설 업체를 많이 찾아 주십니다. 특히 브레이크 패드의 경우 경고등이 점등되어 교체 예약을 하자면, 평일위주로만 가능하고 그나마 오전만 영업하는 토요일의 경우 수개월 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사실 브레이크패드 경고등의 경우 이를 감안하여 다소 여유있게 일찍 경고를 띄우기 때문에 이대로 한두달을 운행하여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차를 운행하는 차주입장에서는 시동을 걸 때 마다 삐빅 거리는 경고등을 오래 보고 싶지는 않을겁니다. 브레이크는 안전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장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