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형 기아 K9 차량입니다. 제네시스 라인과 동일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기아의 플래그쉽으로, 컴포트 성향의 끝판왕으로 불리우며, 제네시스 라인의 디자인이나 포지셔닝이 맞지 않는 소비자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차량은 갓 출고가 된 차량인데요, 출고 시 누락되었던 순정 고스트도어로 불리우는 파워래치를 장착 하기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고스트도어의 경우 사실 없어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던 편의사양인데요, 해당 차주분께서는 차를 바꾸기 전 기존 차량에서 쭉 사용했던 기능으로, 막상 신차에 없으니 계속 문을 덜 닫게 되는 불편함이 발생하여 의뢰를 주셨습니다. 특히 K9과 같은 플래그쉽 세단은 문짝의 무게도 무거운 편이고 고무씰링이 두텁기 때문에 노약자나 차량이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