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IG - 지파츠 라디에이터 그릴(실버크롬), 브라비오LED 튜닝

화이트 색상의 그랜저ig 차량으로, 다소 밋밋한 전면부에 개성을 더해줄 그릴과 누런 할로겐을 LED로 바꾸고자 입고되었습니다.

​

​

​

그랜저ig는 led데이라이트가 전조등과 근접해 있어, 누런 할로겐이 더욱 더 부각되는 차종 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외장컬러가 화이트인 만큼 누런 불빛이 더더욱 도드라지죠.

​

​

​

순정 그릴의 모습입니다. 딱히 못난 모습은 아니지만 다소 얌전한 느낌입니다. 그랜저 만큼 그릴 튜닝이 잘 받는 차종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께서 그릴 튜닝을 하시는 것 같네요.

 

 

 

 

 

 

 

작업시작 전 준비한 제품들을 꼼꼼하게 검수합니다.

 

 

 

먼저 그릴입니다. 지파츠에서 판매하는 그릴 종류는 가짓 수가 많은 편인데요, 그 중 차주분의 선호도에 따라 실버 크롬 색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가장 최신 제품으로, 실버 크롬 장착 사례는 많이 없는 편인데요, 이 밖에도 다크크롬, 유광블랙 등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니, 선택지가 많은 점 그리고 순정형 그릴이라는 이름 답게 가공이 필요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ACC 전용 커버와 전방센서 이식을 위한 전용 브라켓도 함께 동봉됩니다.

 

 

 

마지막으로 브라비오LED 입니다. 장착 가능 차종 리스트는 하단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브라비오LED 장착 및 합법적 인증가능 차종 안내

 

 

 

범퍼 탈거 전, 마스킹을 꼼꼼히 한 후, 프론트 범퍼를 탈거합니다. 그랜저ig는 라이트 쪽에도 범퍼 고정핀이 있어 탈거하기 조금 까다로운 편이며 핀의 손상이나 변형없이 깔끔하게 탈거하기 위해서 약간의 노하우가 요구됩니다.

 

 

 

그릴 교체를 위해 범퍼를 내린 만큼, 편하게 브라비오LED 교체를 위해 라이트를 탈거 후 브라비오LED를 장착합니다. 배선 방향도 잘 맞춰주고요.

 

 

 

지파츠 그릴로 교체합니다. 차량에 장착 전인데도 벌써부터 확연히 다른 드레스업 효과가 드러나네요.

 

 

 

ACC커버 및 전방센서 모두 신품에 이식하였습니다. 별도 가공없이 새로운 부품들을 정확한 위치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를 비롯해 프론트 범퍼를 장착 후, 번호판 하단 이동 킷을 이용해 번호판을 내려줍니다. 훨씬 웅장하고 스포티한 모습이죠?

 

 

 

라이트 테스터기에 차량을 정렬 후, 라이트 조사각 조절을 시작합니다.

 

 

 

조절 중 확인한 조사각 및 칸델라(cd) 수치입니다.

 

 

 

좌측은 할로겐 우측은 LED의 모습입니다. 색온도가 바뀌니 차의 인상이 확 달라보이네요. 순정과 비교해 밝기 차이가 존재하지만 할로겐 대비 충분히 만족할 만한 광량인 것 같습니다.

 

만일 HBA(하이빔 어이스트)와 더욱 밝은 광량 그리고 오토레벨링 센서 기능을 원한다면 순정 LED 헤드라이트를 추천합니다.

 

 

 

그랜저IG 2.4 하이브리드 순정 AFLS LED헤드라이트 장착 - 라이트 조사각 조절, 정션박스 교체, HBA(하

 

 

 

자동차등록증에 사전 인증 스티커 부착 및 QR코드를 통한 전산등록을 마치면 모든 작업이 종료됩니다.

 

 

 

완성되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멋진데요? 실버크롬와 화이트 색상 차량이 만나니 통일감을 물론 고급스러움 모두 가져간 것 같습니다. 살짝 신형 제네시스 시리즈가 연상되기도 하네요.

 

 

 

 

단차 없이 깔끔하게 교체되었습니다.

 

 

 좌측은 작업 전 우측은 작업 후 모습입니다. 이 정도면 완전히 다른 차량으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별도 가공없이 1:1 교체가 가능한 순정형 그릴 튜닝과 라이트 조사각 조절이 기본으로 포함된 LED 튜닝을 찾으신다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