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빛나는 데이라이트를 LED로 바꾸고자 입고된 아반떼AD 차량입니다. 분명 주간주행등인데 노란 할로겐 전구가 장착되어 있으니 뭔가 대낮에 안개등을 켜 놓고 다니는 것 같기도 하고 광량도 낮아 안전에 도움이 될 지도 미지수인데요, 실제 주간주행등 장착이 의무화 된 이 후 대부분의 차량들이 LED 타입을 사용하지만 소형차량이나 등급이 낮은 차량들은 일부 할로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입고된 모델은 밸류플러스 트림으로, 데이라이트가 할로겐 광원이 적용되어 있어 디자인 뿐 아니라 시인성 측면에서도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야간에만 사용하는 전조등이나 미등에 비해 주행중 거의 항상 점등되기 때문에 야간에만 주행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수명도 짧을 수 밖에 없습니다. 브라비오 시그널 램프 - LED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