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디자인 캐릭터 변화로 현재까지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신형 아반떼 CN7 입니다. 차량 출고 시, LED 옵션을 선택하지 않아 할로겐 사양으로 출고되어 검사 통과 가능한 합법 인증 LED 헤드라이트 제품을 장착하고자 입고되었습니다. 미래지향적인 외관에 반하는 요소는 바로 할로겐의 노란 색온도인 것 같은데요, 2022년인 지금에서 보면 할로겐은 다소 많이 투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LED과 비교해 야간 시야 확보도 턱없이 부족하고요. 입고 후 라이트 테스터기를 이용해 조사각 및 칸델라(cd) 수치를 확인합니다. 양쪽 모두 우측 상향으로 틀어져 있네요. 칸델라(cd) 수치는 아직 신차급인 만큼 괜찮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준비한 제품은 브라비오 터미네이터 SP PLUS 바이펑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