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7 3.0TFSI 차량입니다. 슈퍼차져 방식의 과급기가 적용된 V6 직분사 엔진과 기계식 콰트로 그리고 ZF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랙없는 즉답적인 리스폰스를 자랑하며 시종일관 부드럽고 두툼한 토크감이 특징입니다. 해당 엔진은 A8과 같은 플래그쉽 모델에서는 한없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주행질감이 돋보였고 S4나 S5와 같은 스포츠 버젼에서는 폭발적인 파워가 인상적인 엔진으로 스포츠카와 플래그쉽 세단까지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파워트레인입니다. 입고 후 잠시 식혀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직분사가 적용된 대배기량 엔진에 과급기 까지 조합되어 있기 때문에 열이 많이 나는 건 당연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슈퍼차져? 그게 뭐지? 별도로 오일 교환이 필요할까요? 엔진의 파워라 함은 배기량,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