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디자인의 시작이자 완성인 앰블럼, 기아의 앰블럼은 1994년 이후 무려 25년 동안 교체가 없었습니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카를 통해 새 로고를 공개했는데요(하루빨리 양산차에서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스포티한 외관의 기아 K3 GT, 앰블럼 교체 및 HUD 장착 시작하겠습니다 앰블럼 교체 부위를 히트건으로 달군 후 와이어와 플라스틱 헤라를 이용해 조심스럽게 탈거합니다,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드는 작업입니다. 접착제 잔여물도 깨끗하게 제거하고요. 교체된 리어 앰블럼의 모습입니다. k3 대신 유럽시장의 전략 모델인 ceed의 엠블럼을 부착해 이국적이면서 고지식한 느낌이 강했던 KIA 오리지널 로고 대신 교체된 K 앰블럼이 K3 GT를 더욱 영하고 트렌디하게 만들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