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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엔진오일교환 4

K7프리미어 3.0 LPI 엔진오일교환 - 라베놀 DXG 5W-30(API SP)

엔진오일교환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K7의 마지막 모델, YG 3.0 LPI 차량입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오일 상태를 체크합니다. 상태 및 오일량 모두 양호합니다.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환합니다.    전용 세정제를 이용해 오일필터캡을 클리닝 및 건조까지 완료한 후, 신품 오링과 필터를 장착합니다. 모든 접촉면에는 신유를 발라 윤활시켜준 후, 토크렌치를 이용해 규정토크로 체결합니다.    마일드한 잔유제거에 도움을 줄 에어어답터를 삽입 후 차를 올려 줍니다.   드레인볼트를 열어 사용유를 시원하게 배출합니다. LPG를 연료로 하는 엔진인 만큼 사용유에서 붉은색이 도는데요, 이런현상은 무색무취인 LPG연료가 누출되었을 때 악취를 풍겨 식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첨가하는 부취재 성..

올뉴K7 3.3 GDI 엔진오일교환 - 라베놀 DXG 5W-30(API SP)

엔진오일교환 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기아 올뉴K7(YG) 3.3 GDI 가솔린 모델입니다. V6 3.3리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루어 부드럽고 넉넉한 주행감을 선사합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오일 상태를 확인합니다. 상태 및 오일량 모두 양호합니다. 악명높은 GDI엔진도 신차 때 부터 검증된 품질의 엔진오일을 사용하여 올바른 주기로 교체한다면 10만키로 중반이 되어도 오일감소와 같은 고질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환합니다.   잔유 제거를 위해 전용 어답터와 호스를 설치합니다.   서비스 커버를 탈거 후, 오일필터 먼저 제거합니다.   엔진오일을 배출합니다.   배출구 형상에 맞게 차량을 기울인 뒤, 약한 세기로 에어를 불어넣..

K7 3.0 LPI 엔진오일교환 - 쉘 힐릭스 울트라 0W-30(Shell Helix Ultra ECT C2/C3 0W-30)

K7 LPI 차량이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경우 연소실 온도가 동일한 배기량과 압축비를 갖는 가솔린 차량대비 높습니다. LPG연료 자체의 발열량이 높기 때문인데요, 프로판이 12,000kcal/kg정도이며 부탄이 11,800kcal/kg로 원유 정제시 가장 늦게 추출되는 원료인 만큼 에너지원으로써 순도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엔진오일의 냉각성능 및 내열성능이 보다 더 중요하며, 교환주기도 일반적인 가솔린 차량보다 짧게 가져가는게 유리합다. ​ ​ ​ 현 사용유의 상태는 양호하고 양은 약간 과다입니다. ​ ​ ​ 에어클리너는 상태가 좋아 다음 엔진오일교환 때 교환을 추천드렸습니다. ​ ​ ​ 수명을 다해가는 현재 사용유에는 부족한 청정 분산 성분을 ..

올뉴K7 2.2 디젤 엔진오일교환 - 쉘 힐릭스 울트라 5W-30

최근에 입고되는 차량은 블랙 또는 화이트 색상이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글을 열면서, 느낌 그대로 흰색이면 "깔끔한" 그리고 검정색이면 "수트를 입은 것 같이 단정한" 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었는데요, 오늘 입고된 K7 2.2디젤 차량이야 말로 스트를 입은 말끔한 이미지의 끝판왕인 것 같습니다. 올뉴 K7은 색상을 불문하고 늘 볼 때마다 단정하고 스마트한 키워드가 떠오르는 차량 중 하나 입니다. 2009년 VG로 대뷔 후 거듭 풀체인지와 마이너한 페이스리프트들을 거친 결과로, 당대에 이미 완벽하다 시피 한 디자인을 좀더 개선해야 했던 디자이너들의 노고가 엿 보입니다. ​ ​ ​ 입고 후 측정한 레벨량은 MAX 마크를 훌쩍 넘어 "증가허용 최대 마크"의 끝단을 찍고 있습니다. R엔진의 경우 DPF 재생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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