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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모하비(HM) - 엔진오일, 미션오일, 트랜스퍼케이스오일, 디퍼런셜오일, 파워스티어링오일(PSF)교환

cartailor 2026. 4. 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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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인수 후, 교체 이력을 알 수없는 각종 오일류 교환 작업을 위해 입고된 더 뉴 모하비(HM) 3.0D AWD 모델입니다. 모하비의 경우 2008년 첫 출시된 모델로 2024년 단종될 때 까지 17년을 페이스리프트 수준의 업데이트로 버텨 온 초장수 모델입니다. 프레임 바디와 V6디젤엔진의 조합은 대체할만한 라이벌이 없었기도 했고 여전히 매력적인 볼드한 디자인과 NVH에 유리한 V6 엔진으로 오랜기간 사랑받은 모델입니다. 
 
 
 

엔진오일교환

웜업 상태에서 시동을 끄고 수분 후, 오일 레벨을 확인합니다. 충진되어 있는 오일이 많은 편입니다. 직전 작업자가 과주입을 했을 수도 있지만 보통은 DPF 재생으로 인한 경유 유입으로 발생하는 현상이 많은 편입니다. 다음 엔진오일교환 때 오일량의 변동 유무를 확인해볼 수 있겠습니다.
 
 
 

 

엔진오일이야기 - 9. 일부 디젤 DPF차량의 엔진오일 증가 이유, 원인은 경유유입!

나와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아끼고 사랑하는 애마에게 언제나 최고만 주고 싶은 마음은 어느 운전자도 다 같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엔진오일 교체주기가 도래하여 교체점을 찾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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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환합니다.
 
 
 

오일필터를 제거합니다.
 
 
 

세척 및 건조가 끝난 필터캡에 신품 오링, 필터를 결합합니다. 모든 접촉면에 신유를 바른 뒤, 토크렌치를 이용해 규정 토크로 체결합니다.
 
 
 

엔진오일 잔유 제거를 위해 어답터와 호스를 연결합니다.
 
 
 

언더커버를 탈거 후, 별도로 설치한 구조물의 오염을 방지한 뒤 엔진오일을 배출합니다.
 
 
 

자연 낙하 방식의 배출이 끝났으면 마일드한 세기로  에어를 불어넣어 잔유를 배출합니다.
 
 
 

재사용이 불가한 와셔를 신품으로 교환합니다. 오일 배출이 완전히 끝났으면 플러그를 손으로 돌려준 뒤, 토크렌치를 이용해 규정 토크로 체결합니다.
 
 
 

 배출된 엔진오일입니다. 양이 많습니다.
 
 
 

주입할 엔진오일은 에쓰오일 세븐골드입니다. 저희 샵에서 기본라인으로 보유 중인 제품으로, 막상 저렴한 가격에 반신반의 하시는 분들도 많을 정도로 S-OIL 7 GOLD는 일명 가성비 오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은 가격과 무관하게 그냥 성능이 높은 고품질 오일입니다.

단순히 가격이 싸고(매우 심하게 오픈) 유통상 마진이 적어 일부 정비소에서는 '광유' 라고 속여서(?) 팔기도 하고, 플러싱오일로 사용하기도(단기간 공회전으로 약간의 행굼효과 정도 말고는 세정효과 없음)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하는데, 엄연히 100% 합성기유의 100% 합성오일입니다. 통에 분명히 써 있잖아요! "Fully Syntetic"이라고요.

본 제품은 일단 유럽 ACEA 기준, C2와 C3(C3-16, 16년 최신규격) 으로, 엔진보호와 연비 모두 챙겼으며, 5W30의 점도 후처리 장치 보호 부분에서도 정확하게 제작사에서 추천하는 규격을 충족합니다.



상기 MSDS에 명시된 오일의 구성요소는 베이스유 76.8% 이상, 그리고 나머지는 엔진오일 첨가제로 이루어지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베이스유의 100%가 보시다시피 3기유의 고순도 VHVI유 입니다. 주유소도 S-oil만 찾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S-oil은 정유계 진출 후발주자의 단점을 최신설비와 품질로 극복한 정유사이기 때문에, VHVI 품질도 매우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필연적으로 포함되는 첨가제는 영업비밀이라 하여 자세히 알 수는 없으나, 100% VHVI기유에 12% 함량으로 MB 스팩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Infineum P600x' 가 우세합니다. 해당 첨가제 다른 메이저 윤활유 제조사에서도 애용하는 포뮬러이기도 합니다만, 사실 VHVI기유로 MB229.51스펙을 충족시킬 수 있는 첨가제의 대안은 많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섭씨 40도 및 100도 동점도는 평균적인 5W30 대비 살짝 높긴 하지만 디젤 엔진용으로 출시된 상품이니까요. 그리고 실제 MB229.51 규격은 5W40이 더 보편화 되있기는 하거든요. 하지만 초반 토크가 높은 디젤 엔진에게 동일한 점도 군에서 이정도로 살짝 높은 점도는 정숙성이나 진동억제에 유리할 것 입니다. 특히 내열화성의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인 인화점이 228도로 해당 가격군 뿐만 아니라 VHVI 기유 합성유로써는 거이 탑 수준입니다. 점도지수도 매우 양호합니다만, 약간 첨가제 빨 인거 같기도 하고요( VMA비중이 5~9% ). 이리보고 저리봐도 좋습니다. 크게 흠 잡을 때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역시 3기유 베이스유로 인한 내구성 문제는 필연적으로 보입니다. 첨가제로 커버하기에는 한계가 존재하거든요. 첨가제 패키지로 상위 기유의 스펙을 맞춘다고 해도, 절대적인 양을 차지하는 베이스유에서 오는 월등한 기본 스펙만큼의 동일한 내구성을 기대하기에는 첨가제의 비율부터가 전체 엔진오일 구성분에 있어 너무 소량입니다.
 
 
 

계산된 용량의 신유를 주입 후, 시동을 걸어 오일 순환 그리고 온도를 올리는 시간을 갖습니다.
 
 
 

웜업 상태에서 시동을 끄고 수분 후 딥스틱을 뽑아 레벨을 체크합니다. 교환 주기를 감안해 의도한 세팅대로 잘 충진되었습니다.
 
 
 

다시 시동을 걸어 작업 부위를 확인합니다. 필터, 플러그 모두 깨끗합니다.
 
 
 

다음 엔진오일교환 주기 안내까지 마치면 엔진오일교환이 종료됩니다.
 
 
 

디퍼런셜오일교환

해당 차량이 요구하는 규격의 순정 오일로, GL-5 75W-90의 윤활유가 사용됩니다.
 
 
 

전륜과 후륜 디퍼런셜오일을 배출합니다.
 
 
 

드레인플러그는 자성을 띄고 있어 정상적인 마모에 따른 메탈성 슬러지를 포집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이물질은 없어 특이사항은 없어 보입니다.
 
 
 

전용 세정제를 이용해 드레인과 주입구플러그들을 세척 후, 동일한 품번의 와셔들로 교체합니다. 
 
 
 

프론트와 리어 모두 오일 배출이 완전히 끝났으면 플러그를 손으로 돌려준 뒤, 토크렌치를 이용해 규정 토크로 체결합니다.
 
 
 

신유를 주입합니다.
 
 
 

레벨링이 끝났으면 주입구플러그를 규정 토크로 체결합니다.
 
 
 

트랜스퍼케이스오일교환

해당 차량이 요구하는 규격의 순정 오일입니다. 상시 4륜 타입을 사용하는 모델로, TOD 전용 오일을 주입해야 합니다.
 
 
 

상시사륜 모델의 다이얼은 이와 같습니다.
 
 
 

기존 사용유를 배출합니다.
 
 
 

기존 씰란트를 제거 후, 새롭게 전용 씰란트를 발라줍니다. 주입구플러그를 손으로 돌려준 후, 토크렌치를 이용해 체결해 마무리합니다.
 
 
 

신유를 주입합니다.
 
 
 

레벨링이 끝났으면 주입구플러그 씰란트 제거 및 새롭게 씰란트를 바른 후, 토크렌치를 이용해 체결해 마무리합니다.
 
 
 

미션오일교환

드레인하기 적절한 온도가 되었을 때, 작업을 시작합니다.
 
 
 

드레인플러그를 개방해 기존 사용유를 배출 후, 오일팬을 제거합니다.
 
 
 

파워텍 8단 모하비 전용 신품 오일팬과 고정볼트입니다. 필터 일체형으로된 오일팬으로, 모하비, 제네시스, EQ900 등 후륜 구동형 8단 차량들은 필터 교체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씰링에 신유를 바른 후 팬을 장착합니다.
 
 
 

모든 신품 고정 볼트를 손으로만 돌려 가고정 후, 오일팬 위치를 잡아줍니다. 위치가 잡혔으면 모든 고정 볼트들을 토크렌치를 이용해 규정 토크로 체결합니다.
 
 
 

모하비 후기형 모델은 모하비 초창기 ZF변속기에서 파워텍 8단 변속기로 변경되었는데요.오일 규격은 "ATF SP-IV-RR"가 사용됩니다. 해당 규격은 현대 파워텍 후륜구동형 8단 변속기 규격으로, 해당 규격을 정확히 충족하는 캐스트롤 트랜스맥스 DEXRON-6 제품으로 준비합니다. DEXRON-6가 GM이나 쉐보레 차량 전용으로 아시는 분들도 많은데, DEXRON-6 공식인증 제품의 경우 ZF변속기(저점도), CVT(고점도)나 DCT 등의 특수한 자동변속기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토크컨버터 형식의 자동변속기의 모든 규격을 충족한다고 보면 되는 가장 엄격한 최상위 규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만큼 동일 메이커의 DEXRON 인증이 제외된 일반적인 멀티 규격의 변속기 액보다 가격도 원가 기준, 2배 가까이 높습니다.
 
 
 

제품은 참 좋은데 비싼 원가로 인해 판매 단가를 보다 저렴한 미션오일을 사용하는 업체들의 시세보다 살짝 높인다 해도 생각보다 마진이 야박한 지라, 많이들 취급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변속기액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스팩이 요구되는 DEXRON VI 규격의 공식승인을 받은 제품이라 더더욱 믿음이 갑니다. SP4 규격을 충족하는 멀티 규격의 제품은 많습니다만 이 중에서 DEXRON VI 공식승인 까지 받은 제품은 찾기가 힘들거든요.

참고로 과거에는 해당 제품이 같은 규격품 중에서도 점도가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해당 제품을 사용하신 분들은 부드럽고 조용한 느낌은 들지만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든다는 평이 많았는데요, 케스트롤에서 몇 해전 부터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부드럽고 조용한 운행감과 내구성은 그대로 가져가되, 점도를 확 낮춰서 출시하였기 때문에 차가 굼뜨거나 무거운 느낌도 싹 사라졌습니다.

 

 

 

​​참고로 동점도는 섭시 40도에서 30.2mm2/S 그리고 100도에서 5.9mm2/S에 점도지수는 161 그리고 유동점은 섭시 영하 -54도로 저온유동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캐스트롤 사에서 최근에 공표한 MSDS상 구성요소는 일반적인 고순도 VHVI 3기유 합성유 51.2%, 그리고 저점도 VHVI 3기유 40.5% 그리고 나머지는 DEXRON VI 첨가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베이스 기유 일부만 표기를 하고 나머지를 비공개로 처리해 놓아 낮은 유동점을 바탕으로 PAO가 첨가되지 않았나 추정했었는데, 최근에 리뉴얼된 MSDS상 원재료 전부가 공개되었는데, PAO는 안보이네요. 아마 초고순도 VHVI기유와 고성능 첨가제의 조합만으로도 PAO뺨치는 저동유동성과 열안정성을 달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불과 십오년전 DEXRON VI 규격이 처음 공표되었을 때만 해도, 소량이라도 PAO를 첨가하지 않고서는 DEXRON VI 규격 달성이 어렵다는 의견이 일반적이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3기유 및 첨가제의 발전도 역시 눈부신 것 같습니다.

 

 

 

레벨링 작업을 감안한 용량의 신유를 주입 후, 시동을 걸어 변속을 진행합니다. 변속기 오일 온도가 일정 구간에 들어섰을 때, P단에 위치 후 레벨링 작업을 시작합니다.
 
 
 

 

미션오일이야기 - 4. 미션오일 레벨링, 정확한 시공의 중요성

정확한 레벨링 (Levelling) 시공 별도의 오일 게이지가 없는 최근 연식의 대다수 차종의 경우 트랜스미션 바디 측면의 레벨링 볼트를 통해 특정 온도 범위에 도달했을 때 정확한 양을 맞추도록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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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링플러그를 개방해 과주입된 미션오일을 배출합니다.
 
 
 

오일이 미량 혹은 방울 단위로 떨어질 때, 레벨링플러그를 체결합니다.
 
 
 

레벨링 작업은 지침서에 명시된 규정 온도 내에서 마무리하였습니다.
 
 
 

가체결했던 레벨링플러그를 토크렌치를 이용해 규정 토크로 체결해 마무리합니다.
 
 
 

파워스티어링오일 교환

2010년을 전후로 대부분의 차량들의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이 유압식에서 전동식으로 변경되었는데요, 카니발, 모하비 등 일부 차량은 2010년 말 출시된 차량들 까지도 유압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워스티어링 오일이 있는지도 잘 모르는 분도 많고 유독 관리에 소흘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유압유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점도변화에 따라 핸들을 돌리는 질감에 크게 영향을 미치며, 오래된 경우 내마모 성능 저하로 파워스티어링 펌프에 마모나 고장을 야기하고, 산화된 오일은 시스템내 고무씰을 경화시켜 누유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준비한 오일은 해당 차량이 요구하는 규격의 순정 PSF 오일입니다.
 
 
 

리저버에 있는 기존 사용유를 석션합니다.
 
 
 

신유를 주입합니다.
 
 
 

핸들을 돌려 사용유가 배출되도록 합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수 차례 반복합니다.
 
 
 

최종적으로 리저버 내에 있는 오일 레벨을 맞춰주면 작업이 끝납니다.
 
 
 

좌측부터 기존 미션오일, 레벨링 시 배출된 오일을 샘플링한 모습입니다. 우측이 현재 차량의 미션오일 상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좌측 상단부터 기존 프론트 디퍼런셜, TOD오일 그리고 리어 디퍼런셜오일입니다. 각각의 우측은 신유입니다.
 
 
 

좌측은 기존 파워스티어링오일이며, 우측은 비교를 위해 준비한 신유입니다.
 
 
 

교체 후 폐기되는 소모품들입니다.
 
 
 

시운전을 다녀온 후 차량을 올려 하부를 확인합니다. 작업한 부위 모두 깨끗합니다.
 
 
 

작업들과 관련된 폴트 여부 체크 후 출고합니다. 깨끗합니다.
 
 
 

 현대, 기아 차량들을 위한 다양한 작업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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