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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튜닝 이야기

브라비오 LED헤드라이트 관련 문의(Q&A) 정리

cartailor 2021. 3.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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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브라비오 LED관련 문의가 많아 저희가 장착시공하였던 고객들의 피드백과 경험을 대상으로 참고할만한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좀더 세부적이거나 기술적인 문의는 브라비오 본사에 직접 문의하시면 보다 정확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1. 제품의 기대 수명 [브라비오 자체 공표기준]

- 브라비오 리얼 에센셜 BP 제품 시간단위는 대략 2~3,000시간 입니다.

- 브라비오 LED 제품 시간단위는 대략 4,000시간 입니다.

- 브라비오 터미네이터 SP 제품 시간단위는 대략 5,000시간 입니다.

예를 들면 차를 매일 사용하는 운전자가, 하루 운행시간 중 1시간 정도 헤드라이트가 점등되는 야간주행이 포함된다고 가정하면,

연간 사용시간 : 1시간 X 365일 = 365시간

기준제품 브라비오 LED 기준 기대수명 4,000시간 / 365시간 = 10.56년이 됩니다.

즉,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1시간의 야간주행을 하는 경우 약 10년 정도의 기대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보수적으로 공표수명의 약 70% 정도를 본다고 하여도 우리나라 평균 차량 보유 기간인 약7년 이상의 수명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차를 바꿀 때 까지 잘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기존 할로겐 전구 대비 기대할 수 있는 밝기 향상도 [cd값 증가폭]

밝기를 측정하는 가장 보편적인 척도는 해당 광원이 비추는 면의 밝기를 칸델라(cd) 단위로 측정하는 것으로, 국제규격이자 우리나라 자동차 검사소에서 등화류 밝기를 측정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칸델라(Candela)는 라틴어로 초(Candle)를 의미하는데요, 단위 어원에서 알 수 있듯 칸델라는 촛불 밝기를 뜻합니다. 즉, 1칸델라는 촛불 하나가 특정방향으로 조사하는 밝기로, 광원이 비추어 지는 곳의 밝기를 측정합니다.

 

칸델라 수치는 광원 자체의 밝기와 더불어 정확한 조사각과 더불어 헤드라이트 전면 케이스 및 내부 프로젝션 볼의 투명도 등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만약 광원이 밝게 빛난다 하여도 빛을 모아 조사시켜주는 프로젝션이 오염되어 빛의 손실이 생기거나 헤드라이트 케이스가 뿌옇게 변질되어 빛을 온전히 앞으로 보내지 못하거나 조사각이 틀어져 엉뚱한 곳을 비춘다면 비춰지는 면의 밝기도 어두울 수 밖에 없습니다.

입고되는 차량들을 중심으로 평균수치를 내본다면 기존 할로겐 장착차량에서 브라비오 LED벌브로 교체를 하면 평균적으로 약 2배 이상 칸델라 값이 향상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위의 예시는 더뉴아반떼 MD차량인데요, 기존 작업전 할로겐은 38,800cd, LED로 교체 후 조사각 까지 정확하게 맞춘 상태에서 93,100cd가 측정되면서, 단순 칸델라 수치로만 비교하면 비춰지는 곳(조사각 시험기)이 약 2.5배 가까이 밝아졌습니다.

위에는 비교적 신차인 올뉴K3 차량인데요, 기존 48,000cd 에서 102,550cd로 비춰지는 면의 밝기가 약 2배 이상 상승하였음을 보여 줍니다.

차량 헤드램프 하우징의 디자인 및 내부 반사판의 노화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브라비오 LED전구를 장착하는 경우 약 7만 칸델라 이상의 밝기가 측정이 되며, 입고 직후 할로겐 전구를 측정해 보면 약 3만~5만 칸델라가 일반적으로, 단순히 약1m 앞에 비춰지는 면의 밝기로 보았을 때는 기존 할로겐 전구 대비 2~3배 정도의 밝기 상승의 효과는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3. 기존 할로겐 전구 대비 기대할 수 있는 야간시야 개선

기존 할로겐 전구에서 브라비오 LED로 변경하는 경우, 단순 칸델라(cd)수치는 2~3배 이상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야간시야가 2~3배 개선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야라는것이 주관적인 부분도 있고 날씨나 외적요인 그리고 주행하는 곳의 환경에 따라 크게 변하기 때문에 단순히 1m 앞에 비취지는 밝기가 상승하는 만큼 전체적인 야간 시야가 향상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향상된 밝기(cd값)와 단파의 LED광원이 뻗어나가는 높은 직진도와 높은 켈빈(K)의 색온도로 인해 전면으로 조사되는 거리가 늘어나고 실제로 밝아지며 화이트 빛에 가까운 색감으로 인해 한층 더 시원하고 또렸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또한 LED광원 특유의 샤프한 컷오프 라인으로 한계점 인근에서 희미하게 어두워지는 할로겐 전구의 컷오프 라인대비 보다 선명한 인상을 받게됩니다.

단, 조사각이 정확해야 합니다. 컷오프 라인이 뚜렸한 LED특성한 비춰지는 면적이 보다 집중되기 때문에 보다 넓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퍼져나가는 할로겐 광원보다 정확한 조사각에 대한 민감도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광원이 밝다 하여도 진행 방향 바닥을 환하게 비추지 못하고 엉뚱한 곳을 비추면 오히려 조사각이 살짝 어긋나도 조사면적이 넓게 퍼지는 할로겐 전구를 사용할 때 보다 더 불만족스러운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장착 후 시야가 개선되지 않거나 오히려 교환전 보다 못한경우 90% 이상이 설치가 잘못되어 조사각도가 틀어져 있거나, 원래부터 조사각이 잘 맞지 않는 경우입니다.

설치와 조사각이 정확한 상태라면, 그 누가 봐도 기존 할로겐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실제 칸델라 수치 만큼 2~3배 까지시야가 향상될지는 모르겠지만) 시원하고 선명한 야간시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우천 및 안개시야는 할로겐 보다 못하다?

광원에는 고유의 색이 있으며, 이를 '색온도'라고 하며 켈빈값(K)으로 측정합니다. 색온도가 낮을수록 붉은 빛에 가깝고 높을수록 파란빛에 가까워 집니다. 보통 촛불은 약1,500K, 자연광은 5,000K 이상, 구름한점 없이 맑은 날은 10,000K 이상 올라가기도 합니다.

참고로 자동차 헤드라이트의 순정 할로겐 불빛은 약 3,000K 내외, 순정 HID의 경우 4,300K~7,000K 정도의 색온도를 발산합니다.

브라비오LED의 경우 5,700K~6,000K의 색온도로 출시되는데요, 기존 할로겐 라이트 대비 확연히 하얀빛을 띄는 이유가 바로 2,000K 정도로 색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색온도가 높으면 대낮 자연광에 가깝기 때문에 전면시야도 시원해지고 외관상 세련미도 상승합니다만, 반대로 색온도가 높을수록 장애물을 만났을 때 돌파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색온도가 낮은 경우 빛의 파장이 부드럽고 완만한 장파를 띄는 반면 색온도가 오를수록 짤고 촘촘한 단파가 되기 때문인데요, 과거 FM과 AM라디오의 차이점을 이해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빠르실 것 같습니다.

FM의 경우 초단파로, 음질이 또렸하고 우수한 특성이 있는 대신 장애물을 만나면 쉽게 방해되어 수신이 불량해지는 대신, AM의 경우 중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달하는 양은 적어 음질은 부족하지만 장애물을 만나도 쉽게 산란되지 않고 목적지 까지 비교적 손실없이 도달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지나 바다 한 가운데에서 FM은 전혀 수신이 안되도 AM라디오는 흐릿하게나마 들을만 하게 수신이 되거든요.

불빛도 마찬가지로, 색온도가 낮아 긴 파장을 갖게 되는 붉은색, 노란색 계열은 날씨에 관계없이 비교적 또렸하게 빛이 대기를 투과하기 때문에 주로 신호등, 경고 표지, 브레이크 등 과 같은 중요한 신호에 사용되며 악천후시 사용하게 되는 안개등 역시 대기중 비나 안개에 쉽게 산란되지 않고 목표점을 또렸하게 비출 수 있는 노랑색 계열이 많이 사용됩니다.

예전에 할로겐 제품 중에서 색온도를 높여 세련된 외관을 만들어 주는 제품이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요, 할로겐의 경우 보통 55W 정도의 전력으로 구연하였을 때 가장 이상적인 시야가 색온도가 약 3,000K 이내여야 하지만, 기존 출력으로 색온도를 6,000K로 높여버리니 동일한 루멘값에 광원의 파장이 짧아져 우천시 시야가 엉망이 되는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고자 출력을 기존 55W에서 100W이내로 올려 높은 색온도에 따른 시야저하를 해결하고자 하는 상품도 출시되었었는데, 55W에 맞춰 설계된 순정 전기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려 배선이나 접촉부가 과열되어 녹거나, 전구 발열이 심해 헤드라이트 내부 하우징이 변형되는 일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면서 더이상 이런 제품은 만나기 어려워 졌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하얀색 순정 안개등도 많이 장착되어 나오고 하얀 순정 LED로도 악천후시 큰 문제가 없는데요, 그 이유는 소비전력에 따른 루멘값이 한정된 할로겐 전구와 달리 HID나 LED의 경우 열효율이 높은 저전력 광원으로 비교적 루멘값을 쉽게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단파의 약한 직진성을 강력한 힘으로 보완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브라비오 LED는 어떨까요? 색온도가 높아 악천후시 대기 중 수분입자와 같은 장애물 돌파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할로겐 전구대비 루맨값이 높아 큰 불편함은 없어야 하는데요, 하지만 브라비오 LED제품은 현행 법규상 레벨링디바이스(수동HHLD 혹은 자동AHLD)가 없는 차량에 장착할 수 있는 최대 루맨값인 20,000lm 이하로 출시되기 때문에 레벨링디바이스가 장착되는 순정 LED 보다는 악천후시 시야가 다소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존 할로겐과 비교했을때는, 이론적으로는 상승된 루멘값과 2~3배 이상 상승하는 칸델라 값이 이를 보완하기 때문에 할로겐 대비 시야가 악화되지는 않아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왜 브라비오 LED를 장착하면, 악천후시 순정보다 못한것 같다는 이야기가 가끔 들리는지 생각해 보니, 아마도 맑은 날 야간시야가 개선되는 폭은 확연히 큰 반면, 악천후시 시야가 개선되는 정도는 위에 나열된 이유로인해 그 차이가 크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악천후시 절대적인 수치는 개선이 되더라도 맑은날 야간 시야만큼 개선도가 확연하지 않으니, 상대적으로 부족함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피드백을 종합해 보면, 아직 악천후시 기준으로 기존 할로겐 보다 못하다는 말은 못들어 본 것 같습니다. 야간 시야의 개선폭이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지는 악천후시에는 안개등을 함께 사용하셔 보다 안전한 운행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5. 냉각팬 소음

브라비오 LED제품은 회전하는 소형 냉각팬이 일체형으로 장착되는 제품으로 일부 소비자들이 냉각팬 소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정상적으로 장착 후 더스트캡 까지 닫은 후 점등을 하면 헤드라이트 앞에 귀를 바짝 대고 집중해야 들을 수 있을까 말까 한 미세한 크기로, 차량의 외부에서는 물론 실내에서 들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차량에서 한걸음 물러나거나 심지어는 실내에서 까지 소리가 또렸하게 들리는 경우는, 제품의 불량이거나, 장착도중 팬이 파손이나 변형 되었거나, 잘 못된 장착이 원인이 된 2차 공진이 주범입니다. 브라켓에 정확하게 밀착시키지 못해 견고하게 부착되지 않고 한쪽이 살짝 떠 있는 경우, 팬의 미세한 진동이 제품의 떨림을 유발하고, 이 떨림이 헤드라이트 내부에서 부딪히고 증폭되면서 실내까지 타고 들어오는 경우로, 정상적으로 장착하는 경우 적어도 팬소음에 대해서는 우려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브라켓이 정확하게 맞물리지 않게 잘 못 장착되어 저희한테 입고된 사례인데요, 입고 당시 브라켓 날개 하나가 미체결 된 채 삐뚤어지게 장착되, 조사각이 하늘을 향해 비추고 있었습니다.브라켓이 잘 못 체결되어 소음도 발생하고 전조등 시험기에 차량을 정확하게 정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수치가 나오지 않는 모습입니다. 우측은 정확하게 재장착 후 보여지는 모습으로 밝기와 조사각이 정상적으로 측정되는 모습입니다.

 

6. 조사각 조절

브라비오 LED제품 장착을 포함한 모든 라이트작업에는 조사각 시험기를 통한 조사각조절을 필수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사용하는 장비는 LED 광원을 지원하는 라이트 테스터기로, 매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정밀도 시험을 받고 있어 신뢰도가 높습니다.

조사각 조절을 위해서는 차량을 정확한 지점에 측정하여 위치시켜야 하고 조사각 시험기를 정밀하게 정대시켜야 하는 다소 귀찮은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빼먹지 않고 실행하는 이유는, 정확한 조사각 여부가 야간시야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신차가 아닌 경우 보통 주행거리가 누적되면 조사각이 점차 틀어지게 됩니다. 서스펜션 파츠의 자연스러운 노화나 마모등의 이유로 차체의 높이가 변하기도 하고, 중간에 수명을 다한 할로겐 전구를 교체하면서 틀어지기도 하며, 전면 차체 수리시 라이트를 탈부착하면서 변하기도 합니다.

또한 좁은 공간에 손을 비집어 넣고 기존 제품을 탈거 하고 신품을 장착하는 과정 혹은 장착되는 미세한 각도차이에 따라 조사각이 변하기도 하며, 벌브의 변화에 따른 차이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자동차 검사를 받지만 대부분의 경우 조사각이 법정 허용치를 벗어나거나 허용치 부근 까지 틀어지면 대략적으로 허용치 안으로 맞춰 줄 뿐 세밀한 조정을 하지 않으며(간혹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측정과 조정 자체가 현행법상 상향등 기준으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막상 대부분의 시간동안 사용하는 전조등은 정확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매 작업 후 밝고 선명한 LED벌브의 시야를 최대한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전조등 중심으로(하지만 상향등은 수치를 벗어나지 않도록) 최대한 세심하게 조절 후 출고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도 야간 시야 만족도에 큰 차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7. 컷오프라인

하향등 사용 시, 마주 오는 차량의 눈부심 방지를 위해 의도적으로 좌측 상단 영역에 음영 구간이 나오도록 빛을 조사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가까운 벽등에 수직으로 헤드램프를 비출 때, 특정한 패턴의 라인이 형성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컷오프라인의 형성은 관련법규([별표 6의4] 변환빔 전조등의 설치 및 광도기준(제38조제2항제3호 관련)(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 의거한 필수적인 사항이며, 컷오프라인이 반대로 형성(우핸들 차량 등)되는 경우, 없거나 법규에서 정하는 범위를 벗어나서 형성(전구의 오장착 등)되는 경우 자동차 검사를 통과할 수 없습니다.

컷오프라인의 형상이나 각도등은 헤드라이트 하우징 내부에서 구현하기 때문에 장착되는 전구의 종류와는 무관합니다.

LED광원의 경우 빛의 파장인 단파(직진성이 강하고 경계가 뚜렷함)이기 때문에, 빛의 파장이 장파(빛이 퍼지는 경향이 있으며, 경계가 모호함) 의 할로겐 광원보다 보다 상대적으로 컷오프선이 뚜렷하고 선명하게 보이게 되며,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8. 인증의 유효성, 합법성에 대한 문제

브라비오 LED 제품은 국토부의 사전인증제도에 따라 적합하게 인증을 받은 국토부 인증제품으로 100% 합법적으로 장착이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자동차 검사도 문제 없습니다.

시중에 비슷한 용어로 혼선을 주는 유사 제품들이 많은데, 정확하게 저 모양의 KATM 스티커와 스티커에 장착차량의 모델명이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는 제품만이 합법적인 제품이며,

최근 유사 기관에서 비슷한 고로까지 사용하면서 검사통과가 가능한 LED벌브라고 허위로 판매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100% 합법적인 제품은 국토교통부의 산하 기관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KATM)' 에서 인증하는 제품이며, KATM 만이 합법적으로 공공도로에서 사용이 가능한 튜닝부품을 인증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입니다. 자동차 검사 권한이 없는 산업자원부등의 인증은 실제 장착시 합법 여부와 무관한 "제품자체"의 "품질"인증이나 Q마크 KC인증 등으로, 자동차 검사가 가능한 합법성과는 무관한 인증이니, 혼돈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9. 장착가능 차종 (선재조건) 및 불가차종

하기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브라비오LED 장착 및 합법적 인증가능 차종 안내

1. 인증받은 차량의 모델(연식, 사양 등)에만 사용이 가능 ​ 브라비오 LED제품은 차량의 모델별로 LED벌브 제품 장착의 적합성을 '사전인증' 받은 제품입니다. ​ 전구의 '규격'별 인증이 아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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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장착시간 및 예약이 필요한 이유

 

브라비오 LED제품의 경우 기존 튜닝품과 다르게 차량에 공용으로 적용되는 부품이 아니라 차종별 인증제품이며, 장착을 의뢰주시는 차종에 대중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수요를 예상하고 모든 차량에 맞는 제품을 전부 재고로 보유하고 있기가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득이 하게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 후 2~3일 이내 장착이 가능합니다.

 

장착시간은 특이사항이 없는 경우 장착 후 조사각 조절 및 테스트 까지 포함하여 40분 내외가 소요되며, 입고 후 접수 그리고 실내연막 서비스와 온라인 인증절차 까지 포함하여 출고까지 대체적으로 1시간 이내에 종료됩니다.

 

저희는 모든 브라비오 LED작업에 조사각 조절을 필수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예약을 주셔야만 해당 시간에 맞춰 조사각조절을 위한 작업공간에 다른 작업을 실행하지 않도록 배정하여 비워둘 수 있습니다.

 

 

 

 

11. 브라비오 LED 작업 사례  [작언 전/후 밝기 및 외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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