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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컨트롤 24

스포티지QL 크루즈컨트롤 장착 - 장거리 및 고속화도로 주행이 많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스포티지 QL 모델이 크루즈컨트롤 장착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외모와 달리 내구성이나 성능이 검증된 R엔진과 6단 파워텍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꽤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크루즈컨트롤은 누가 발명했을까?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를 시원하게 주행하고 있을 때 문득 나도 모르게 너무 천천히 가거나 과속하고 있던 경험이 다들 있으실 겁니다. 처음에는 신나고 시원했던 기분도 계속해서 반복되 cartailor.tistory.com 크루즈컨트롤이 없는 사양이기 때문에 관련 버튼이 있어야할 자리는 비어 있는데요, 그래도 공버튼이 아니라 트립버튼을 길게 늘려 놓아 덜 거슬리게 되어있습니다. 준비한 크루즈컨트롤 관련 기능이 포함된 리모컨입니다. 에어백모듈 탈거가 동반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배터리 마이..

쏘나타 뉴라이즈 2.0 LPI 크루즈컨트롤 장착 - 고속화도로 및 장거리 운전이 많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눈부신 햇살 아래 입고된 쏘나타 뉴라이즈 2.0 LPI 차량입니다. 평소 고속도로 운전이 많은 환경으로, 장거리 운전 시, 편의 기능인 크루즈컨트롤 기능을 장착하기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참고로 크루즈컨트롤은 1940년대에 개발되었으니 그 역사가 상당히 오래되었는데요, 재미있는 사실은 이런 정속주행 시스템을 개발한 사람은 랄프 티토라(Ralph J. Teetor)는 발명가로, 놀랍게도 그는 운전을 하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었습니다. 어느날 지인의 차량에 동승하여 이동하던 랄프 티토는 운행 중 운전자와 대화를 할 때 마다 운전자의 주의가 분산되어 차량의 속도가 느려졌다 빨라졌다를 반복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껴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크루즈 컨트롤은 1958년 크라이슬러의 모델들을 중심으로 광범위 하게 퍼져 나..

더뉴아반떼AD(삼각떼) - 브라비오LED 바이펑션, 크루즈컨트롤 장착

아반떼 AD 시리즈의 마지막 모델 더뉴아반떼AD 모델입니다.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과는 달리 각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풀체인지에 버금가는 새로운 외관을 갖게 되었으며, 삼각형 형상의 전조등으로 인해 삼각떼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선과 각이 강조된 세련된 디자인에 누런 할로겐 램프가 옥에티처럼 자리잡고 있는데요, 외관상 세련미는 물론 야각시야도 어둡기 때문에 합법적인 브라비오 LED제품 장착 및 장거리 운행에 편의성을 높혀 줄 크루즈컨트롤 장착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크루즈컨트롤이 없는 모델의 경우 기존 크루즈컨트롤 버튼 자리가 간소합니다. 전조등의 노란 불빛은 카페나 가정집에서는 은은한 무드를 더해 줄 따뜻한 느낌의 색온도이지만, 전면부를 환히 밝혀줘야 하는 헤드라이트에서는 유독 침침하고 옛스러운..

아반떼AD 노멀 - AD스포츠 디컷핸들(D컷 핸들) 장착(크루즈컨트롤, 패들시프트 기능까지 한번에!)

단정한 인상의 아반떼AD 차량입니다. 우리나라 준중형 세그먼트의 모범생 같은 존재로 어디하나 부족함 없이 높은 상품성을 갖추었으며, 판매량이 이런 사실을 뒷 받침하고 있습니다. ​ ​ ​ 해당 차량은 실내의 변화를 주기 위해 입고 되었는데요, 교체대상은 바로 이 스티어링 휠 입니다. 실제로 차안에서 가장 많이 손이 닿는 부분이기도 하며 시각적으로 매우 큰 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 ​ ​ 얼핏보면 실내 인테리어의 급을 떨어뜨릴 정도로 모나거나 부족함은 없는 무난함을 지녔지만, 손이 닿는 부분까지도 우레탄 재질로, 시각적으로나 만졌을 때 큰 감흥이나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 ​ ​ 준비한 새로운 스티어링휠 입니다. 아반떼 AD스포츠에 들어가는 디컷핸들(D-Cut 스티어링 휠)로 스티어링 ..

아반떼AD 열선핸들 장착 - 부드러운 가죽핸들과 크루즈컨트롤까지 함께!

시원한 블루톤이 인상적인 아반떼 AD차량입니다. 아반떼 AD의 경우 드물게 어떤 바디색이던 모두 잘 어울리는 특징이 있는데, 디자인이 우수하기 때문에 어떤 색상이던 모두 조화롭고 세련된 모습을 잘 보여주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는데, 추운 겨울 아침에 차를 운행할 때 마다 손이 시려운 기억이 있다면 아마 절실한 기능일텐데요, 바로 열선핸들 입니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열선핸들은 최고급 차량이나, 일부 수입차에서나 볼 수 있었던 신기한 기능이었는데요, 한국의 추운 겨울 덕 뿐인지 요즘은 경차에서 까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사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 ​ 기존 핸들은 우레탄으로 되어 있어 만지는 질감이 더욱 차갑습니다. 디자인은 사실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

아반떼AD 우레탄 깡통핸들에서 스포츠용 D컷핸들로 바꾸기! - 핸들리모컨, 크루즈컨트롤, 패들시프트까지 완벽하게!

아반떼스포츠로 멋지게 바뀐 아반떼AD 노멀 차량입니다. 역시 AD모델은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보입니다. ​ ​ ​ 멋진 스포츠 외관에 반해 실내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핸들은 기본 사양 그대로네요. 저렴해 보이고 촉감도 좋지못한 우레탄핸들과 크루즈 컨트롤이 없는 기본 사양입니다. ​ ​ ​ 신품 스포츠용 D-CUT핸들로 준비합니다. 아쉽게도 에어백 모듈은 기존 것과 호환이 되지 않아 신품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 ​ ​ 신품 스티어링입니다. 가죽과 스티치가 디자인적으로도 멋지며 손으로 만지는 촉감도 매우 띄어납니다. ​ ​ ​ 스티어링 변경을 통해 부과적으로 크르즈컨트롤 기능과 패들시프트가 따라옵니다. 열선은 BCM교체가 필요한 작업으로 추가 여부를 선택하시거나 차 후에도 작업이 가능..

아반떼AD 1.6 GDI - 크루즈컨트롤 장착

민족대명절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벌써부터 고속도로 운전 또는 장거리 운전을 해야할 생각하니 다리가 저려오네요, 오늘 입고된 차량은 장거리 운전 시 편하게 이동하고자 크루즈컨트롤 작업을 진행하는 케이스 입니다. ​ ​ ​ 기존 핸들 우측 스위치의 모습입니다, 크루즈컨트롤은 열선핸들 사양에 적용되기에 밸류플러스나 열선핸들 제외 사양과는 외형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 ​ ​ 우선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를 탈거해 전원을 차단합니다. ​ ​ ​ 에어백 모듈을 탈거하고요. ​ ​ ​ 임팩트를 이용해 허브볼트를 탈거합니다, 손으로 탈거하기엔 조임토크가 제법 있는 편입니다. ​ ​ ​ 핸들 탈거 전, 마킹을 해 차후 장착 시 조향각이 틀어지지 않도록 해주고요. ​ ​ ​ 핸들을 탈거합니다. ..

더뉴아반떼AD 크루즈컨트롤 장착 - 추석, 장거리 운전 시 강력추천!

명절읖 앞두고 장거리 운전에 대비하기 위해 크루즈컨트롤 장착을 하는 더뉴아반떼AD입니다, 굳이 명절같은 특수가 아니더라도 장거리 운전 시, 크루즈컨트롤이 있으면 운전환경이 완전히 달라지게 되는데요, 가격도 합리적인 만큼 추천드리는 튜닝 중 하나입니다. ​ 참고로 크루즈컨트롤은 1940년대에 개발되었으니 그 역사가 상당히 오래되었는데요, 재미있는 사실은 이런 정속주행 시스템을 개발한 사람은 랄프 티토라는 발명가로, 놀랍게도 그는 시각장애인었습니다. 어느날 지인의 차량에 동승하여 이동하던 랄프 티토는 운행 중 운전자와 대화를 할 때 마다 운전자의 주의가 분산되어 차량의 속도가 느려졌다 빨라졌다 하여 불편함을 느껴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 크루즈 컨트롤은 1958년 크라이슬러의 모델들을 중심으로 광범위 하..

아반떼AD 크루즈컨트롤 및 HUD(Head Up Display) 장착으로 고속도로 운행 편의성 업그레이드!

더뉴아반떼AD 차량이 크루즈 컨트롤 장착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본래 크루즈 컨트롤은 운전자가 원하는 때, 지정한 속도를 유지해주는 기능은 단순하지만, 차속을 기반으로 정교한 트로틀 컨트롤이 연산되어야 하며, 브레이크를 밟거나 하는 해제 조건에도 정확하게 반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부품들이 서로 연계하여 작동하게 됩니다. ​ 그런데 아반떼AD와 같은 경우 속도제어를 할 수 있는 전자식 트로틀바디와, 속도센서와 통신하며 정확한 트로틀값을 연산하는 ECU 등의 기능이 이미 출고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지 이 기능을 운전자의 의도에 따라 제어하게 해줄 스위치만 필요할 뿐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해당 차량에 크루즈컨트롤은 설치나 시공의 의미 보다는 스위치 장착으로 활성화 시킨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

아반떼AD - D컷핸들(AD스포츠 핸들), 열선핸들과 패들시프트, 크루즈컨크롤도 한방에 완벽하게!

M&S그릴로 강렬하고 완벽한 블랙엔 화이트의 깔끔한 인상을 뽐내는 아반떼 AD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역시 M&S와 화이트 바디의 조합은 진리인 것 같습니다. 이런 디자인이 순정파츠로 출시되었어도 큰 인기를 끌었을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지난 M&S 그릴 작업에 이어 D컷 핸들을 장착하기 위해 예약 후 들려주셨는데요, D컷 핸들로 교체하면서 단순히 디자인과 가죽 재질로만 변경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열선핸들, 패들시프트, 크루즈컨트롤 까지 모두 활성화 시켜 한방에 시공되게 됩니다. ​ ​ ​ 기존 우레탄 핸들입니다. 기본사양 치고는 그래도 디자인도 준수하고 깔끔한 편입니다만, 신품 D컷이랑 나란히 놓고 보는 순간 핸들 하나가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이는지 알게됩니다. 재질부터 다르니 촉감이나 그립감은 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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