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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위한 맞춤 튜닝/합법 인증 LED 전조등

합법적으로 검사통과 되는 전조등 LED벌브 - LF쏘나타 브라비오LED헤드라이트 장착

cartailor 2020. 11. 2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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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블랙 LF쏘나타 차량입니다. 검정수트를 입은 듯 단정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검정 바디와 대조를 이루는 화이트톤의 미등과 달리, 전조등은 우리가 아는 노란빛이 도는 할로겐 색상입니다.

그렇다고 헤드라이트를 순정 HID나 LED로 통교체를 하자고 하니 부품비만 백만원이 훌쩍 넘게되고, 막상 시야에 큰 불편함은 없지만 누런 할로겐 광원으로 부터 탈피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대안인 LED벌브 교체가 있습니다.

바로 이 제품인데요, 가장 중요한 국토교통부에서 자기인증을 받은 100% 합법적인 제품으로, 장착과 동시에 전산등록을 하게되어 검사나 단속시 문제가 되지 않으며, 적법하게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선행차량이나 마주오는 차량에 눈부심이나 불편함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현행법상 '합법'으로 인증받은 제품은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자동차튜닝협회'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들 뿐입니다.

 

 

http://katmo.or.kr/notice/5450#0

 

katmo.or.kr

 

분명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자동차튜닝협회'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만이 합법적인 튜닝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자동차 장착 인증과는 무관하게 자체 인증 혹은 전자파시험과 같은 '품질' 인증항목등을 통과한 것을 교묘하게 합법제품이냥 허위로 판매하는 사례도 많이 적발되었는데요, 특히 협회 이름에서 한두글자만 다르거나 비슷한 이름과 로고를 사용하는 단체들이 아무런 법적효력이 없는 자신들만의 '인증'으로 교묘하게 합법 튜닝인 것 처럼 광고를 한다고 하는데요, 꼭 정확한 '한국자동차튜닝협회'의 인증제품인 것을 확인 후 구매하셔야 차 후 난감한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스팩입니다. 밝기는 현행법규상 레벨링디바이스가 없는 차량에 허용되는 상한값인 2,000루멘에서 약간 보수적인 1,800루멘으로 출시가 되며, 색온도는 6,000K로 완벽한 화이트 색입니다.

제품은 순정 할로겐 1:1교체가 되도록 되어 있으며, 전규 규격이 아닌 개별 차종별로 인증을 받기 때문에 차종에 맞는 제품으로 준비합니다.

더스트캡을 제거합니다. 인증항목 중 필수 충족요건 중 하나가 더스트캡의 가공이나 교체 없이 기존 할로겐 자리에 설치가 가능해야 합니다.

기존 할로겐 전구를 제거합니다. LF쏘나타는 의외로 공간이 잘 나와서 작업하기가 편하네요.

제거가 완료된 할로겐 전구입니다.

할로겐 전구가 제거된 자리에 브라비오 LED전구를 정확한 위치에 장착 후 커넥터를 잘 연결해 줍니다.

최종적으로 장착이 잘 되었는지 꼼꼼히 확인 후 더스트 캡을 닫아주면 작업은 끝이 납니다.

라이트를 점등해 봅니다. 이제서야 화이트 빛의 미등과 이질감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색감을 보여 주네요.

LED로 바춰지는 모습은 이렇습니다. 컷오프라인도 선명하고 높은 직진성과 색온도로 야간에 시원한 시야를 제공합니다.

QR코드를 통해 등록 절차를 진행 후, 인증 스티커를 등록증에 부착합니다. 장착 후 별도로 검사소를 방문할 필요 없으며, 정기검사 시 들어가면 됩니다.

LED 광원을 지원하는 라이트 테스터기를 이용해 조사각 조절을 진행합니다. 해당 전조등시험장비는 매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정밀도 시험을 받고 있기 때문에 매우 정확합니다.

촬영 환경에 따라 색온도가 달리 보일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 보는 모습은 블루빛이 돌지 않는 완벽한 화이트에 가깝습니다.

 
 

장착전후의 모습입니다. 전구하나로 차량에 대한 인상이 확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세련된 차량의 외관에 반해 누렇고 침침한 느낌을 주는 할로겐 벌브, 더이상 참지 마시고, 합법적인 제품으로 정확한 설치와 조사각 조절까지 한번에 받으시고, 1년각 제공되는 든든한 무상 A/S와 함께 LED벌브를 합리적인 가격에 합법적으로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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