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렬4 기통 직분사 터보엔진으로, 최대출력 245hp에 최대토크 35.7kgm, 제로백 6.4초의 막강한 스펙을 자랑하는 BMW 428i 컨버터블입니다.
4시리즈는 2013년 3시리즈(F30)로 부터 파생되어 별도의 라인을 구축하게 된 모델로 기존 3시리즈의 스포츠 라인업을 4시리즈 쿠페(F32), 컨버터블(F33), 그랜드쿠페(F35) 로 분류하며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단순히 명명체계만 변경된 것이 아니라 4시리즈로 출시되며 최근 들어 컴포트 지향 성향을 보인는 3시리즈의 트렌드에서 자유롭게 탈피하여 과거 하드코어 하던 BMW의 드라이브 머신으로써의 영광을 되 찾고자 하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BMW 의 볼드한 디자인과 함께 컨버터블 형식이기에 왠지 휴가를 떠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강한 차입니다.
인테리어컬러감도 여름철 6시 무렵의 석양이 떠오르게 만드는 톤다운된 세련된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레드계열의 시트가 제접 잘 어울립니다.
감상은 작업 후에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작업 시작하겠습니다.
앞쪽에 보시면 오늘 장착될 사이드립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428i 컨버터블에 딱맞는 사이즈이기에 완벽한 핏을 자랑합니다.
기존 사이드스커트의 경우, 별도 사이드립이 없는 상태입니다. 순정 상태도 이쁘지만 사이드립을 장착하게 되면 좀 더 볼드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립을 장착하기 위해선 제품에 부착된 3M 양면테이프로 가고정 후, 사이드스커트 하단부에 동봉된 플라스틱핀으로 고정해야하는데요.
핀고정을 위해 하단부에 가공을 진행합니다.
장착이 완료되었습니다. 깔끔하고 이질감 없는 모습입니다. 마치 원래 있었던 것 처럼 말이죠.
확실히 사이드립을 장착하니 더욱 볼드하게 느껴집니다. 카본을 많이들 선호하시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무광 계열이 있는 듯 없는듯 전체적인 밸런스를 해치지 않고 조화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은한 광이 나는 반무광의 그레이 색으로 과하지 않고 조화로운 느낌입니다.
Performance의 레터링과 더욱 잘 드러맞는 것 같습니다.
밝은 빛이 있는 야외에서 보면 이런 느낌으로 연출이 됩니다. 들뜸이나 유격없이 깔끔합니다.
작업이 끝났으니 조금만 더 감상하겠습니다. 정말 이뻐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ㅠㅠ
428i 컨버터블 차량의 경우 하드쉘 타입의 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 진행한 사이드립 작업영상 및 하드탑 작동방식은 포스팅 하단 유튜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BMW 428i 컨버터블의 멋진 디자인에 매력을 더해줄 사이드립으로 더욱 즐거운 드라이빙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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