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더뉴트랙스 입니다. 소형 SUV장르를 개척했던 주역인 쉐보레 트랙스가 몇 차례 페이스리프트를 통하여 현재의 세련되고 멋진 모델로 탄생하였는데요, 다운싸이징의 훌륭한 예시를 보여주는 1.4리터 터보엔진이 장착되어 높은 상품성을 자랑하지만, 막상 초기형 모델은 비싼 가격과 부족한 편의시설 등으로 인해 큰 재미를 보지 못한듯 합니다.
물론 지금은 진작 이렇게 나왔더라면 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멋지게 진화하였지만 초기형 모델부터 이어오는 몇가지 소소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쉐보레에서 애용하는 폴 타입의 안테나 인데요, 오너들이 가장 큰 불만을 토로하는 부분입니다. 자동세차나 기계식 주차장을 이용할 때 일일이 손으로 제거해야 하는 불편합이 있거든요.
불편한 폴 타입의 안테나는 제거 후 샤크타입의 안테나로 교체합니다.
폴 타입 안테나 제거 후 주변을 깨끗히 세정 후 샤크안테나를 장착합니다.
라디오 수신율의 저하나 이질감 없이 원래 있었듯 깔끔한 모습입니다.
그 다음 작업은 역시 쉐보레에서 애용하는 팔걸이를 보다 보편적인 콘솔타입으로 변경하는 작업입니다.
준비한 제품입니다. 트랙스 전용제품으로 견고하고 튼튼하게 이질감 없이 장착됩니다.
기존 팔걸이를 제거 합니다.
콘솔이 장착된 모습입니다. 역시 원래 부터 있었던 것 처럼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습니다. 물론 팔도 편하고요.
가장 큰 단점은 기존 팔걸이로 인해 남아있는 부분을 마감하는 것인데요,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그리고 콘솔형 팔걸이를 장착하면, 기존에 없던 수납함이 생기게 됩니다.
마지막 작업은 번호판 하단 이동입니다. 전용키트를 준비하고요.
기존 번호판을 제거합니다.
기존 번호판이 제거되면 나사 구멍이 남게 되는데요, 전용 마감재로 깔끔하게 덮어 줍니다. 마감재는 실리콘을 살짝 도포하여 부착하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고 견고하게 고정됩니다.
기존 홀 자리를 마감 후 번호판을 하단에 부착합니다.
번호판으로 인해 가려졌던 그릴이 완전히 들어나며 보다 볼드하고 시원한 인상을 연출합니다. 번호판의 경우 차량 범퍼의 최하단부 보다는 위에 설치 되기 때문에 파손으로 부터 보다 안전합니다.
이미 완성도가 높은 차량이지만, 소소한 튜닝으로 더욱 만족도 높고 멋진 트랙스로 재 탄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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