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0km 갓 넘은 따끈따끈한 2019 더뉴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입니다. 쉐보레는 에디션을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더뉴트랙스의 디자인이 정말 잘 나와서 페리도, 풀체인지의 필요성도 개인적으로는 아직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더뉴트랙스 레드라인에디션은, 금형이나 부품형상에는 큰 차이점은 없고 소소한 디테일 위주로 변경되었습니다. 레드라인 에디션은 레드 액센트가 포함된 블랙 알로이 휠, 블랙 라디데이터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 레드 컬러 레터링이 적용된.. 하나씩 놓고 보면 크진 않지만 이러한 소소한 포인트들이 모여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뒷태는 빵빵한 트랙스 그대로입니다. 든든합니다. 쉐보레 내수의 태생적인 한계라고 봐야할까요.. (TR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