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MPV 세그먼트에 새롭게 추가된 스타리아 입니다. 해당 차량은 3.5 LPI 모델로, 높은 정숙성을 누릴 수 있으며 연료비가 저렴하여 경제적으로 운용이 가능합니다. 기존 스타렉스의 경우 후륜구동에 구형 빌트인 프레임 타입의 모노코크 플랫폼을 사용했지만 스타리아의 경우 신형 카니발과 동일한 N3플랫폼의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하는 전륜구동 차량으로, 주행성이나 승차감이 한층 더 승용차에 가까워진 모델입니다. 입고 직후 확인한 변속기 오일 온도로, 유온이 낮은 편이라 잠시 시동을 걸어 온도를 올려줍니다. 드레인하기 적절한 온도가 되었을 때, 작업을 시작합니다. 드레인플러그를 개방해 기존 사용유를 배출합니다. 키로수가 많지 않은 만큼 상태는 양호해 보입니다. 하부에 고무를 댄 후, 차량을 기울여 최대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