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웍스

점화플러그 및 엔진오일교환을 위해 입고된 아반떼AD 1.6 GDI 모델입니다.     점화플러그 교환 주기와 필요성상용화 된 모든 휘발류, LPG 및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엔진에는 점화플러그가 실린더 마다 필수적으로 장착됩니다. 실린더 내부에서 압축된 혼합기를 연소하기 위한 일종의 불꽃을 만들어 주는cartailor.tistory.com  점화플러그교환교체할 신품 점화플러그입니다. 해당 차량이 요구하는 스펙의 순정품입니다.    점화코일을 탈거 후, 기존 플러그 4개를 제거합니다.     좌측은 신품, 우측은 고품입니다. 접지전극 부분이 마모 되면서 간극이 벌어진 모습이 확인됩니다.     신품 점화플러그에 안티씨즈를 소량 도포한 후, 규정토크로 체결합니다.     점화코일에도 전용 씰란트를 소량 도포 후..

지난 번 엔진오일교환 이후, 교체 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풀체인지 그랜저, GN7 2.5 GDI 모델입니다.   열간 상태에서 시동을 끄고 15분 후, 딥스틱을 뽑아 상태를 체크합니다. 오일량, 상태 모두 양호합니다.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잔유 제거를 위해 전용 어답터와 호스를 연결한 다음, 차량을 리프팅합니다.   오일필터와 오링 그리고 필터캡플러그를 제거합니다.   서비스 커버를 탈거 후, 기존 엔진오일을 배출합니다.    배출구 형상에 맞게 차량을 기울인 후, 압력이 걸리지 않을 정도의 약한 세기로 에어를 세팅해 자연 낙하 방식만으로는 나오지 않는 잔유를 배출합니다.     세척 및 건조가 끝난 필터캡에 신품 오링, 필터를 장착합니다. 모든 접촉면에는 신유를 발라 윤활해줍니다. ..

엔진오일교체 시기가 도래되어 입고된 투싼 NX4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입고 후 딥스틱을 통해 기존 사용유를 확인합니다. 상태는 양호하나, 오일 레벨이 직전 교환 주기 때 세팅한 양보다 늘어 있습니다. NX4나 더뉴그랜저 등 요즘 나오는 신차들의 이슈 중 하나입니다.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환합니다.   잔유 제거를 위해 어답터와 호스를 설치합니다.   서비스커버를 탈거해 오일필터캡을 탈거합니다.   기존 엔진오일을 배출합니다.   배출구 형상에 맞게 차를 기울인 뒤, 입으로 부는 정도의 세기로 에어를 세팅해 잔유를 배출합니다.    세척 및 건조가 끝난 필터캡에 신품 소모품들을 결합 후 모든 접촉면에 신유를 발라줍니다. 필터캡을 손으로 끝까지 돌려준 뒤, 토크렌치를 이용해 규정 토크로 체결합니..

영업용 택시로 운행 중인 3세대 K5, DL3 2.0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유지 보수 목적으로 미션오일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진단기를 이용해 오일 온도를 체크합니다. 약간 높은 편입니다.   팬을 이용해 온도를 떨어뜨린 후, 적절한 유온에 도달했을 때 작업을 시작합니다.   드레인플러그를 풀어 기존 사용유를 배출합니다.   배출구 형상에 맞게 차량 하단에 고무를 대 기울인 뒤, 입으로 부는 정도의 세기로 에어를 불어넣어 최대한 많은 양의 미션오일을 배출합니다.   드레인플러그 팁에  메탈성 슬러지가 많이 포집되어 있으나, 별다른 이물질은 없어 특이 사항은 없어 보입니다.     세척이 끝난 플러그에 신품 와셔를 걸어준 뒤, 레벨링플러그 오링도 함께 신품으로 준비합니다.    오일 배출이 완전히..

차량을 구입 후, 교체 이력을 알 수없는 변속기 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된 뉴라이즈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입고 시 유온이 높아 한참을 식혀 줍니다. 요즘 같이 날씨가 덥고 어느 정도 거리를 주행하여 입고되는 경우 식히는 시간이 제법 필요합니다.    드레인하기 적절한 온도가 되었습니다.   언더커버를 탈거 후, 드레인볼트를 열어 사용유를 배출시켜 줍니다.     배출구 형상에 맞게 차량을 기울인 뒤, 입으로 부는 정도의 세기로 에어를 불어 넣어 최대한 많은 양이 배출되도록 합니다.     드레인볼트 마그넷에는 정상적인 마모에 따른 메탈성 슬러지가 곱게 포집되어 있을 뿐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세척 및 건조가 끝난 플러그에 신품 와셔를 걸어줍니다. 레벨링플러그 오링도 신품으로 준비합니다.   배출..

지난 번 엔진오일교환 이후, 교체 시기가 경과되어 입고된 QM6 2.0 가솔린 차량입니다. 얼마 전까지 당연시 되던 SUV는 디젤이라는 공식을 깨고 최근에는 LPG부터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들이 출시되고있습니다. 예전 SUV의 경우 프레임 바디의 무거운 차체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대배기량 가솔린 엔진이 주로 적용되었기 때문에 세금 문제라던지 연비 때문에 외면을 받아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대부분 승용차와 같은 모노코크 바디가 적용되고, 직분사 및 터보 등의 도움으로 배기량을 크게 하지 않고도 괜찮은 성능을 발휘하는 SUV 차량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운행패턴이 단거리 위주이거나, 디젤 특유의 거친 감각 보다는 정숙성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가솔린 엔진의 경우 디젤엔진 대비 제조원가..

교체 시기가 도래된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액교환을 위해 입고된 3세대 K5 DL3 1.6T-GDI 차량입니다.    시동을 끄고 수분 후, 딥스틱을 뽑아 상태를 체크합니다. 상태, 오일량 모두 양호합니다.    에어클리너를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잔유 제거를 위해 전용 어답터와 호스를 연결 후 차량을 올려줍니다.     서비스 커버를 탈거 후, 프리드레인플러그와 오일필터 그리고 오링을 제거합니다.     드레인플러그를 개방해 엔진오일을 배출합니다.    배출구 형상에 맞게 차량을 기울인 뒤, 입으로 부는 정도의 세기로 에어를 불어넣어 잔유를 배출합니다.     전용 세정제를 이용해 필터캡을 세척 및 건조시킨 후, 신품 필터와 씰링, 세이프티핀을 장착합니다. 모든 접촉면에 신유를 발라 윤활시킨 후, 토크렌..

링컨 MKX 2.7 에코부스트 차량으로,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피터웍스를 찾아 주셨습니다.    레벨 부터 점검합니다. 만키로를 넘는 동안에도 감소가 거의 없이 양호한 레벨과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에어크리너를 교체합니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엔진룸 상단에서 길쭉한 오일필터와 오링들을 제거합니다.   필터캡을 깨끗하게 세척 후 필터 카트리지와 오링들을 조립 후 토크렌치를 사용하여 규정값으로 잘 잠가 줍니다.   잔유제거에 도움을 줄 에어어답터를 삽입 후 차를 바퀴 째 올려줍니다.   드레인플러그를 열어 사용유를 시원하게 배출합니다. 배출구 구경이 크기 때문에 배출압력도 제법 세고 배출 자체도 빠르게 끝납니다.   자연배출이 멈추면 약한 에어의 도움으로 크랭크 케이스 여기 저기에..

미션오일교환을 위해 입고된 현대의 플래그쉽 세단 제네시스 G80 3.3 GDI 모델입니다.  람다2 자연흡기 V6 엔진을 사용하는 엔트리 모델로 282마력과 35.4kgf.m의 준수한 출력을 발휘하며 현대 파워텍 8단 자동변속기가 후륜을 통해 큰 차체를 부드럽게 이끕니다.    입고 직후 변속기 오일 온도가 높은 터라, 팬을 이용해 식히는 시간을 갖습니다.   온도가 알맞게 떨어졌으면 교환 작업을 시작합니다.   언더커버를 탈거 후, 기존 미션오일을 배출합니다.   고정 볼트를 풀어 필터 일체형 타입인 오일팬을 제거합니다.   해당 차량에 맞는 신품 필터와 오일팬 고정 볼트입니다. 썸프 씰링에 신유를 발라 준비합니다.    오일팬을 장착합니다. 신품 고정볼트를 손으로만 돌려 가고정 후, 오일팬 위치 조정..

엔진오일 교체를 피터웍스에 위해 입고된 올뉴모닝 MPI 모델입니다. 엔진오일 교환시기가 도래하여 입고되었는데요, 경차에서 보기 드문 프로젝션 타입의 헤드라이트와 합법 인증 LED전구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운 전면부가 특징입니다.    지난번 충진했던 그대로 큰 변화 없이 입고 되었습니다. 상태는 육안상 보기에 다소 불량합니다.   요상하게 생기고 장착도 귀찮고 어려운 에어크리너 입니다. 요령이 없으면 테두리 부위 고무가 씹혀 여과 되지 않은 공기가 들어갈 수도 있고 텐션이 강해서 클립 체결할 때 손도 아프고 현대 기아차 답지 않게 에어크리너 교환이 여러모로 불친절합니다.   마일드한 잔유제거를 돕는 에어어답터를 삽입 후 차를 올려 줍니다.   차량 하부에서 오일필터를 제거합니다. 캔 타입의 오일필터는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