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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8 출시 초기형 모델로, 세월이 지남에 따라 점차 어두워지는 할로겐 전구를 신품으로 교체하는 대신, 검사 통과 가능한 합법 인증 LED로 교체해 할로겐 대비 더욱 높은 광량을 누리기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DN8의 헤드라이트 3가지가 있는데요, 오늘 입고된 차량은 가장 엔트리 트림에 적용되는 할로겐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입니다. 상하향등일체형 타입인 2등식 바이펑션으로, 전구 하나만 바꿔도 하향등과 상향등 모두 LED 광원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업 전 조사각과 칸델라(cd) 수치를 확인합니다. 양쪽 모두 기준점 대비 하향을 비추고 있으며, 비춰지는 곳의 밝기 수치를 나타내는 칸델라(cd)는 다소 아쉬운 편입니다. [좌 : DN8, 우 : NX4] 참고로 DN8은 다소 특이한 헤드램프 빔..

어두운 야간 시야를 개선하고 차량 외관 변화를 위해 입고된 아반떼MD 1.6 GDI 모델입니다. 전작과 비교해 확연히 넓어진 실내공간과 각종 편의기능 그리고 볼드한 외관 변경으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량으로 현재까지도 도로를 활보하는 수가 많은 편입니다. 클리어 타입 할로겐 사양 헤드램프가 적용된 모습으로, 다소 올드해보이는 외관이 특징입니다. 세월의 흔적에 따른 라이트 케이스 흠집들도 많은 편이네요. 작업 전 조사각과 칸델라(cd) 수치를 측정합니다. 비춰지는 곳의 밝기를 측정하는 칸델라는 양쪽 모두 부족한 편이며, 운전석의 조사각이 우측 하향으로 많이 틀어진 상태입니다. 프로젝션 타입 할로겐 사양 헤드라이트입니다. 현행법 상, 자기인증LED 설치를 위해서는 "프로젝션"타입이 적용되어야 하는 ..

어두운 야간 시야를 개선하기 위해 입고된 올뉴말리부 1.5T 모델입니다. 올뉴말리부는 등급에 따라 헤드램프 사양이 세분화되어 있는데요. 오늘 입고된 차량처럼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를 사용하는 할로겐 사양, HID 타입 그리고 반사판 내부가 훤히 보이는 클리어 타입이 적용된 할로겐 사양 헤드램프가 있습니다. 검사 통과 가능한 자기인증 LED는 보시는 것처럼 할로겐 광원을 사용하는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가 적용된 일부 차량에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작업 문의 시 참고부탁드립니다. 작업 전 조사각과 칸델라 수치를 측정합니다. 양쪽 모두 비춰지는 곳의 밝기 수치를 나타내는 칸델라(cd)는 양호한 편이며, 조사각은 기준점을 기준으로 우측을 비추고 있습니다. 장착할 제품은 브라비오LED 중 플래그쉽 제품인 터미..

야간 주행 시, 전방 시야 확보에 대한 아쉬움으로 인해 헤드라이트 광량 개선을 위해 입고된 더뉴아반떼MD 모델입니다. 초기형 MD의 경우 헤드라이트가 클리어타입이기 때문에 프로젝션 헤드라이트로 변경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는데요, 해당 차량의 경우 페이스리프트 된 후기형 모델로 프로젝션 타입의 할로겐 헤드라이트가 기본으로 장착되기 때문에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자기인증 LED 설치가 가능합니다. 전조등 시험기에 차량을 정렬 후, 기존 라이트 수치를 확인합니다. 운전석과 동승석 모두 비춰지는 곳의 밝기 수치를 나타내는 칸델라(cd)는 준수한 편이며, 양쪽 헤드램프 모두 기준점을 기준으로 우측을 향하고 있습니다. 장착할 제품은 브라비오LED 중 플래그쉽 제품인 터미네이터 SP PLUS 바이펑션입니다. 한국튜..

레드라인 에디션으로 출고된 더뉴트랙스 1.4 터보 가솔린 모델입니다. 어두운 야간 시야로 인한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입고되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전조등 점등 시, 구슬처럼 동그란 막으로 감싸진 "프로젝션" 헤드라이트에서만 자기인증LED 장착이 가능합니다. 더뉴트랙스 기준, LT 등급 이상에서만 해당하겠습니다. 전조등 시험기에 차량을 정렬 후 조사각과 칸델라(cd) 수치를 확인합니다. 운전석(좌)과 동승석(우) 모두 우측 상향을 비추고 있으며, 동승석의 경우 우측으로 한계치 이상 조사각이 틀어져 있어 측정값을 넘어서는 상태입니다. 야간 운전 시, 비춰야할 곳이 아닌 우측을 비추고 있어 시야 확보에 문제가 많았을 것 같네요. 브라비오LED 중 플래그쉽 제품인 터미네이터 SP PLUS 바이펑션입니다. 한국튜닝..

아반떼MD 출시 초기형 모델로, 클리어 타입 헤드램프와 할로겐 광원이 조합된 타입인데요, 해당 차량이 출시되었던 시기에는 일부 중대형 차량에도 클리어 타입이 적용되었던 만큼 소형차 라인업에 클리어타입의 헤드라이트가 장착되는 것을 당연시 되었었는데요, 요즘 나오는 차량들 사이에서는 유독 어둡게 느껴지게 되며, 야간 주행 시 먼 곳을 비추지 못하고 광량이 낮아 이를 개선하고자 입고되었습니다. 반사판 타입의 클리어 헤드램프는 프로젝션과 비교해 빛이 뻗어나가는 거리에서 차이점이 존재하며, 할로겐 광원은 요즘 시대엔 많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야간 시야, 외관적인 부분 모두 말이죠. 전조등 시험기에 차량을 정렬해 수치를 확인합니다. 비춰지는 곳의 밝기를 나타내는 칸델라(cd)는 양쪽 모두 매우 준수한 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