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QL 더 볼드 - 순정 GSC 사이드스텝 장착

안녕하세요, 스포티지 QL더 볼드차량에 순정 GSC 사이드스텝을 장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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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C의 뜻은 무엇일까요? 뭔가 거창한 뜻이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찾아보니 GSC(Global Safety and Comfort의 약어) 지에스씨 라는 기업의 약자였습니다. 주로 완성차 업체에 장착되는 애프터 용품을 제작해서 판매하는 회사였는데, 오늘 보시는 제품과 같이 제작한 제품을 모비스에 납품하여 모비스 품번을 달고 순정용품으로 판매가 되는 제품입니다. 제작사에서 인증한 제품인 셈인데, 합법적이고 완성차 기준에 부합하는 높은 수준의 제품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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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박스에 꼼꼼하게 포장되어 유통됩니다. 제품에는 모비스 품번과 정품인증 홀로그램도 부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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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먼저 사이드 립을 고정하는 기존 플라스틱 핀 결합부를 제외한 나머지 볼트체결 부위를 우선 모두 탈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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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고정핀으로 고정된 부위만 남았을 때, 시원하게 뽑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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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하면 핀이 차체에 남게 되는데요, 플라스틱핀의 경우 한번 체결되면 돌려서만 탈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재사용을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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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핀들은 쏙쏙 다 뽑아서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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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고정핀이 모두 제거되고 설치 준비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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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된 부위는 깨끗하게 세정해 줍니다. 막상 평소에는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이라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꽤 더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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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된 흡음테이프를 부착합니다. 미세하게 움직일 때 발생하는 마찰에 의한 페인트 까짐이나 소음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신품 클립을 잘 결합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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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외관의 외판아래서 실제 승하차 시 무게를 지탱해 줄 철판 프레임을 먼저 장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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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잘 잡은 후, 기존에 있는 홀을 사용하여 볼트로 튼튼하게 결합니다. 그렇다고 별도로 홀 가공을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원래 있던 피팅부를 그대로 활용합니다. 부품 덩치가 크다 보니 이리저리 움직이며 정확한 위치 잡기가 좀 까다로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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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이 견고하게 설치되었으면, 미려한 외관을 뽐낼 외판을 결합시키면 설치가 모두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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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설치가 완료 되었습니다. 크게 이질감이나 타공이나 가공같은 절차 없이도 딱 맞는 피팅으로 견고하게 잘 고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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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폭관련 법규를 준수하는 규격의 순정품이기 때문에 검사통과나 법적인 문제가 일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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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외판 아래 두꺼운 철판 프레임이 든든하게 지탱해 주기 때문에 승하차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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