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용 택시트림으로 출시된 뉴라이즈 2.0 LPI 차량입니다. 원래 목적이 주로 시내 위주 주행이 대부분인 택시인 만큼 크루즈컨트롤이 없이 출고되었는데요, 막상 개인 승용차로 사용하며 고속도로 및 고속화 도로를 자주 이용한다면 크루즈 컨트롤의 부재가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헤드라이트 역시 오토라이트가 없는 완전 수동 방식인데요, 이런 소소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피터웍스를 찾아주셨습니다. 해당 차량에는 기본적인 우레탄 핸들이 장착되어 있어 크루즈컨트롤 버튼이 없으며 멀티펑션스위치 역시 오토라이트 기능이 없는 부품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크루즈컨트롤은 장거리 및 고속화도로 운전환경에서 빛을 발하는 기능이며, 오토라이트는 한번이라도 사용해 봤다면 없으면 정말 불편한 기능이죠. 크루즈컨트롤은 누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