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207GT 엔진오일교환입니다. 시원하고 세련된 색상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푸조 207GT 엔진오일교환 전, 기존 엔진오일의 상태 및 레벨을 확인합니다. 냄새나 색깔은 양호한데, 무엇보다 양이 많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하부에 심한 누유도 안보이고 전 작업자가 의도적으로 적게 넣었을 가능성은 매우 적기 때문에 밸브시트 마모로 인한 소모로 추정해 봅니다. 내부에 착색 및 슬러지가 많이 보이고 있어 캐스트롤 엔진샴푸 플러싱액을 주입해, 기존 잔유를 추가적으로 제거할 예정입니다. 사용 설명서에 적힌 대로, 플러싱액을 주입 후 시동을 켜 10분간 플러싱을 진행합니다. 캐스트롤 엔진샴푸 플러싱액과 같은 첨가형 플러싱액도 있으며, KIXX 클린 플러싱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