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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위한 맞춤 튜닝 852

스포티지QL 순정 전방센서(PAS) 장착

멋진 수트를 입은 것 같은 스포티지 QL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 ​ ​ 보통 순정 LED안개등을 위해 많이 찾아 주셨는데, 해당차량은 이미 출고시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더볼드가 출시되기 전 연식은 할로겐 해드램프 사양에도 안개등 선택만 단독으로 가능했었거든요. 오늘 오신 이유는 바로 전방주차센서 장착입니다. 특히 전고가 높은 SUV의 경우 전방 거리를 가늠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잘 보이지도 않고요. ​ ​ ​ 전방센서 옵션이 없이 출고되었기 때문에 해당 옵션을 활성화 시키는 스위치 역시 존재하지 않습니다. ​ ​ ​ 실제 장착시간을 줄여드리기 위해 예약과 동시에 배선, 방수 커넥터 등을 미리 작업하여 준비해 놓습니다. ​ ​ ​ 장착되는 센서이고, 총 4개가 설치되는데, 모두 동일한 품번의 파츠입니다..

스포티지QL 더 볼드 LED테일램프 장착

지난 번 스포티지QL 더 볼드 LED헤드라이트 & LED안개등에 이은 LED 테일램프 장착입니다. ​ 스포티지QL 더 볼드 순정 LED헤드라이트 & LED안개등 장착 깔끔한 화이트 외관이 돋보이는 스포티지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4세대 (코드명 QL)에 접어든 기아차의 최장수 모델입니다. 1993년, 그러니까, 무려 26년 전 프레임바디로 무장한 1세� cartailor.tistory.com ​​ ​ 기존 할로겐 테일램프의 모습입니다, 사실 스포티지가 워낙 잘 만들었다 보니, 기본형 모습도 디자인적으로는 크게 흠잡을 때는 없습니다. 해당 차종의 리어라이트 튜닝은 뭔가 부족하고 아쉬워서 하는 튜닝이 아니라 교체될 순정 LED 후면등이 너무 세련되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 가장 먼저..

스포티지QL 더 볼드 순정 LED헤드라이트 & LED안개등 장착

깔끔한 화이트 외관이 돋보이는 스포티지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4세대 (코드명 QL)에 접어든 기아차의 최장수 모델입니다. 1993년, 그러니까, 무려 26년 전 프레임바디로 무장한 1세대 (코드명 NB-7)로 첫 선을 보였으며, 대한민국 SUV 중 가장 역사가 깊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1세대 출시 당시에도 유선형 디자인과 세단의 감각을 감지한 눈에도 예쁜 디자인과 다양한 바디컬러로 기존에 철저하게 기능 위주의 투박하고 마초적인 SUV시장에 큰 반향을 주기도 했습니다. ​ 2020년을 앞둔 지금에도, 업데이트가 거듭되며 장수 모델답게 쌓인 노하우며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해당 세그먼트의 리더로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사실 SUV라고 별다른 제작 기술이 필요할까 의문이 들기..

K5 택시 모델, 미터기 순정상태로 원상복구 작업

해당 차량은 자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택시 모델로 출고한 경우인데, 다른 부분이야 일반적인 승용차 모델과 큰 차이가 없지만, 센터패널 하단에 택시 미터기를 설치하는 공간이 생기고 수납트레이가 삭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미터기 공간대신 자가용 모델과 같이 수납트레이를 설치하시기 위해 방문주셨습니다. ​ ​ ​ 택시미터기를 설치하기 위해 형상도 다르고 사각으로 타공되어 있습니다. 타공된 미터기를 위한 홀은 아크릴 재질로 임시로 막아 출고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에 미터기 배선을 위한 커넥터도 존재하구요. ​ ​ ​ 양면테이프로 고정된 아크릴 커버를 탈거한 모습입니다. 뒤로 공간이 광활한데, 이대로는 사용할 수 가 없습니다. ​ ​ ​ 일반 승용차 모델에 들어가는 수납 트레이를 준비합니다. ​ ​..

신형 쏘나타 DN8 순정 전방센서(PDW) 장착 - 계기판 연동까지 완벽하게!

요즘 도로에서 부쩍 많이 보이기 시작한 쏘나타 DN8, 전방센서 장착을 위해 방문주셨습니다. 최근 10여년 전 부터 출시되는 신차들은 유선형의 멋진 디자인이 돋보이는 대신, 운전석에서 전방 끝이 잘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DN8의 경우 전방 엔진룸 라인이 꾀 긴 편에 속합니다. ​ ​ ​ 전방센서 기능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부품입니다. 실내에서는 주차보조 활성화 스위치가 있는 스위치 모듈로 교체가 되고, 외부에는 센서, 센서브라켓, 배선이 필요합니다. 그 외, BCM과 안전하고 견고한 연결을 위한 순정 배선 핀, 그리고 엔진에서 실내로 들어가는 배선을 보호할 콜게이트 튜브도 준비합니다. ​ ​ ​ BCM 배선 작업이 수반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를 먼저 탈거합니다...

더뉴아반떼AD 슬라이딩 암레스트 장착

장거리 운행시 좀더 안락한 환경을 제공해 줄 슬라이딩 암레스트, 장착 시작해 보겠습니다. ​ ​ ​ 기존 팔걸이 입니다. 해당 차량은 전동시트 메모리 까지 장착이 된 풀옵션급 차량인데도 불구하고, 천연가죽시트 옵션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하위 등급과 동일한 암레스트가 달려 출고 되었습니다. 팔걸이 하나 때문에 필요없는 천연가죽시트를 선택할 수 도 없는 노릇입니다. ​ ​ ​ 가장 먼저 콘솔박스 하부 고정 볼트를 풀어 콘솔박스를 살짝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만약 뒷 좌석 송풍구가 없었다면 불필요한 작업입니다. ​ ​ ​ 뒷 트림은 그냥 클립 방식이기 때문에 잡아 당기면 빠집니다. 하지만 송풍구 때문에 센터콘솔을 살짝 들어 나사 몇개를 추가로 제거해야 합니다. 이게 은근히 공간도 안나오고 ..

더뉴트랙스와 찰떡궁합! 샤크안테나, HUD(헤드업디스플레이)

트랙스를 위한, 작지만 꼭 필요한 튜닝들, 그중에서 샤크안테나와 HUD 장착 시작하겠습니다. ​ ​​ 샤크안테나 보통 대부분의 차량의 경우 라디오 수신을 위한 안테나를 뒷유리에 매입하고 있습니다. 가로의 열선줄과 달리 세로의 선이 바로 안테나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유독 쉐보레 트랙스의 경우 외부로 노출을 시켜 놓았습니다. 사실 잘 보이거나 눈에 거슬리지는 않지만, 자동세차나 기계식 주차장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불편합을 호소하십니다. 안테나가 걸려 뽑히는 경우 안테나 베이스가 손상되고 누수가 되어 지붕에 판금을 요할정도의 파손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 ​ ​ 이번에 방문해주신 고객님께서는 리프트를 사용하는 주차장을 이용하신다고 하는데요, 진입할 때마다 기존 폴안테나가 계속 걸려서 교체를 희망하신 케이..

순간 리스폰스 증대를 위한 튜익스 순정 흡기 튜닝

오늘은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 시켜 줄 흡기 튜닝입니다. 엔진이 구동하는데 있어, 공기의 유입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순간 엔진의 흡기량의 요구가 클 때 공기공급이 빠르게 이루어 지지 않으면, 약간의 지연현상이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터보랙과는 다른 현상). 이론상 흡기 공기의 공급은 빠르고 저항이 없는 것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차량을 설계할 때, 물론 흡기 효율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소음과 편안함 승차감 또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무작정 효율만 강조하여 만들지는 않습니다. 흡기가 빠르게 이루어질 때 특유의 쉬익~ 하는 소음이 정숙성을 저해하는 요소로 받아들이는 소비자도 많기 때기 문에 이를 최소화하는 설계가 반영이 됩니다. 그리고 저항이 너무 없게 되면 초반 액셀감각이 너무 민감해져 승차감을 저해하는 ..

더뉴 쏘렌토 전방센서(PDW) 장착

멋진 4구 LED 안개등이 매력적인 더뉴쏘렌토 차량이 전방 주차센서 장착을 위해 입고 되었습니다. ​ ​ ​ 쏘렌토와 같이 덩치가 있는 SUV의 경우 보넷 높이가 높기 때문에 주차할 때 거리를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가 차 앞에 앉아 있거나 기타 다른 장애물이 있어도 잘 보이지가 않기도 합니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장비가 아닌가 합니다. ​ ​ ​ 금일 작업을 위해 준비한 부품입니다. 사실 범퍼까지 교체되는게 정석이긴 하지만, 정확한 위치에 정교한 타공과 부착을 통해 작동은 공장출고 장착품과 100% 동일하게 구동되도록 합니다. 기능이나 외관상으로는 전혀 티가 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해당 사양에 맞는 정확한 범퍼 와이어링을 사용하기 때문에 차 후 범퍼 탈부착 시에도 전혀 문제가 없..

더뉴트랙스 튜닝 3종 세트! 번호판하단이동, 콘솔박스, 샤크안테나 그리고 HUD(헤드업디스플레이)

요즘 핫 한 더뉴트랙스 입니다. 쉐보레가 진작 이렇게 멋진 디자인으로 1년만 더 빨리 출시하여도, 도로에서 훨씬 많이 보였을 법 한데요. 정작 소형 SUV 장르를 국내 최초로 개척한 모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발 늦은 고객 니즈파악과 업데이트로 인해 정작 큰 재미를 보지 못한 차량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작 파워트레인 부분에서는 최초로 다운사이징 개념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제조사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 그래도 차급을 뛰어 넘는 고급진 주행질감, 탄탄한 기본기 그리고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안전성은 차를 운전하는 재미를 아시는 많은 분들에게 인정받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이번시간에는 차량의 큰 훼손이나 변경, 또는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평소 불편하게 느꼈던 소소한 부분을 살짝 손 보는 튜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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