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출고 후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주차를 할 때 유난히 크기를 가늠하기가 어려운데요, 차 후 주차 중 접촉사고로 인해 범퍼가 파손되어 수릴를 하거나 타인의 차량을 본의 아니게 파손시켜 배상을 하는 경우 까지 생길 수 있는데요. 이 때 발생하는 비용이 전방센서를 장착하는 비용을 훌쩍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방센서의 경우, 신차 때 장착 하시기를 강력 추천드리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입고된 차량은 누적주행거리가 3자리 수인 신차인데요, 전방거리 가늠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시고자 찾아주셨습니다. 풀 LED램프와 안개등, 조수석 전동시트까지 장착되어 있는 거의 풀옵션 차량인데 전방센서는 보이지 않는군요. 스위치 부분도 딱 PDW부분만 공스위치 입니다. 전방..